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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ASF는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서 밝혀

세종시 환경부 앞 2,000여 한돈농가 모여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다짐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 법안 촉구, 야생멧돼지 개체수 즉각 조절 촉구

전국 한돈농가들이 생존권을 사수하겠다며 세종시 환경부 앞에 모여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9일 세종시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협회 임원과 각 지부장, 전국 한돈농가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돈협회가 환경부에게 요구하는 주요 사항은 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 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이날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턱밑까지 다가왔습니다. 방역은 타협이 될 수 없으며 방역은 제2의 국방입니다. 한돈인들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포합니다.”



양돈수의사회 김현섭 회장은 유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발병했을 때 이를 근절하는데 35년이 걸렸으며 중국에서 ASF가 발병했는데 이 원인을 보니 가장 큰 원인으로 44%가 잔반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강조했다.  2009년는 유럽연합에서 돼지에 대한 잔반급여를 전면 중단한 해라며 이는 원인이 과학적으로 분명히 들어남에 따라 돼지에 대해 잔반급여를 전면 금지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대한한돈협회를 대표해서 김춘일, 양돈수의사회를 대표해서 엄길운님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김정우 부회장이 “돼지에게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를 전면 금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전국의 야생멧돼지 개체수를 선제적으로 줄일 것을 촉구한다.” 등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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