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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이어 열흘만에 인제서 ASF 추가 발생

지난 7일 강원도 고성 소재 양돈농장에 이어 열흘만에 인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추가로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6일 강원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돼지 1,736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인근 3km 내 돼지농장이 없다. 최근 멧돼지 ASF 양성 검출지점과 약 8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발생농장은 지난 7일 강원 고성군 발생농장의 역학농장에 대한 2차 정밀검사 결과 ASF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ASF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돼지에서 의심 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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