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4.9℃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3.4℃
  • 흐림대구 6.9℃
  • 흐림울산 8.9℃
  • 맑음광주 4.2℃
  • 흐림부산 9.2℃
  • 맑음고창 -0.4℃
  • 흐림제주 10.2℃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2.5℃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농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방역조치 총력

가금농장·축산시설별 소독·방역시설 등 미비점 보완·개선 집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증가에 따라 올해 겨울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형)가 상시 예찰·검사 과정에서 올해 6월부터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와 이곳에 가금을 공급한 계류장과농장에서 지속 검출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방역의 기본은 사전예방이며,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농장의 사육환경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농장 차단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확대 운영하여 농가 자율의 대대적인 축산환경 개선 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구서·구충 방제, 청소·청결 유지 등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축산법령에서 규정하는 시설기준, 축사 내·외부 소독·방역 사항 들을 축산농가 스스로 진단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축산농장 자가진단 안내서’를 제공했다. ‘축산농장 자가진단 안내서’는 축산법령 자가점검표, 축산환경 소독 자가점검표, 전기화재 안전 자가점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산 법령에서 규정하는 시설기준 및 농가 준수사항들을 정리하여 농가들이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자체, 축산관련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난 4월부터 전국의 가금농가, 방역취약 농가 및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농가 및 축산시설에서 전실·울타리·그물망 미설치, 차량소독조 미설치, 농장 및 주변 생석회 미도포 등 여전히 소독·방역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흡사례가 확인된 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해서는 바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 계도를 통해 보완 조치했으며, 전실·울타리 미설치, 차량소독조 미설치 등 소독·방역 수칙상 중요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도 이뤄졌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지자체, 축산관련기관과 협력하여 가금농가 및 축산시설에 대해 시설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방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농가, 겸업농가, 가축거래상인의 계류장 등을 대상으로 축산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기준, 농가준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 나가고,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축산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부과, 고발 조치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소독·방역시설 등 중요한 방역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6개월의 범위내에서 사육제한 명령을 내리고 개선될 때까지 입식을 금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 모두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AI 방역을 위한 경각심을 철저히 유지하면서 울타리·그물망 등 방역시설 정비와 함께, 농장 출입구와 축사 주변에 발목이 잠길 정도로 생석회를 충분히 도포하고, 축사 출입시 손 세척·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 종사자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 해줄것”을 강조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한돈자조금, 전국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한정 할인행사에서는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1kg+1kg)를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2월 27일에는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현장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인 가격에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전국 한돈인증점과 대형마트, 농협 라이블리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삼겹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