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1.7℃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5.3℃
  • 흐림대구 6.7℃
  • 흐림울산 8.8℃
  • 맑음광주 5.5℃
  • 흐림부산 9.1℃
  • 맑음고창 0.9℃
  • 흐림제주 10.9℃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4.3℃
  • 흐림경주시 7.2℃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경남농관원,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76개업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김철순)은 지난 1월 2일부터 19일간 설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76개 업체 84품목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에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사이버단속반, 명예감시원 등 360여명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2,6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위반품목은 돼지고기(28건), 배추김치(20), 콩(9), 강정(7), 쇠고기(5), 닭고기(5), 곶감(2) 순이고, 주요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52개 업체), 식육판매업소(10), 도매상(5) 순이다.

 

이번에 적발된 76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공표 처분 등이 이뤄진다.

 

‘거짓표시’로 적발된 43개 업체는 직접 형사입건·수사하여 검찰로 송치하는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미표시’로 적발된 33개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누리집에 업체명과 위반 사실이 1년간 공표된다.


경남농관원 김철순 지원장은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관세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돼지고기와 쇠고기 검정키트 등 과학적인 원산지 검정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활용하여 농식품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 또는 농관원 누리집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한돈자조금, 전국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한정 할인행사에서는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1kg+1kg)를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2월 27일에는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현장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인 가격에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전국 한돈인증점과 대형마트, 농협 라이블리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삼겹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