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흐림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1.4℃
  • 서울 -1.9℃
  • 맑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0.6℃
  • 맑음울산 -0.9℃
  • 광주 0.1℃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6.5℃
  • 흐림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3.4℃
  • 맑음금산 -2.8℃
  • 흐림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식품/금융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 교육기관 15개소 선정·운영 지원

한식진흥원, 전년도 14개 교육과정…456명의 교육생 배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023년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 교육기관 15개소를 선정 및 운영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한식 및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 청년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식분야 취·창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여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22년도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14개 교육과정, 456명의 교육생을 지원했으며, 교육생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국내 호텔, 기업, 미슐랭 레스토랑 및 재외공관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3년도에는 유형1(고등교육기관) 9개소, 유형2(민간기관) 6개소 총 15개소 교육기관을 선정하였고, 기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유형1)은 한식 분야 전공자 및 취·창업 희망자(학생, 일반인)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기관으로, 2년제 또는 4년제 고등교육기관 및 한식 조리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유형2)는 한식분야 취·창업 희망자(학생, 일반인)를 대상으로 한식해설사, 전통주 소믈리에 및 한식 창업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연구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학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임경숙 이사장은 “한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한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분야별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식 교육기관과 교육생들이 한식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조선시대 그사세가 궁금하다면... 말갖춤으로 만나보는 럭셔리의 세계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는 붉은 말의 해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하다. 상품 패키지부터 각종 판촉물, 쇼핑몰 장식까지 말을 등장시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자와 빵, 주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펼쳐진 말 이미지 덕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붉은 말이 주는 좋은 기운을 어렵지 않게 누리는 중이다. 지금은 이미지 향유만이 아니라 실제로 승마를 즐기고자 하면 ‘말타’라는 앱을 이용해 누구나 가까운 승마장의 시설, 코치, 말의 상태 등을 확인해 예약, 체험할 수 있는 시대이다. 10~20분 체험은 3~4만 원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의 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과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최고 권력자의 정통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마’, ‘신마’ 같은 영험한 말을 결부시킨 것은 거의 클리셰에 가깝다. 고대 무덤의 벽화나 중세 회화에서도 왕이나 장수, 관리들이 말을 타고 행차하고, 전투하고 사냥하는 장면은 익숙한데 평범한 백성들이 말을 타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조선시대 말 한 필 가격이 노비 2~3명과 비슷했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무나 말을 소유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소수의 지배층만이 말을 소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