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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성료…해 거듭할수록 관심 높아져

234개 업체 795개 부스, 관람객 27,500여 명 기록
우수 전시업체 대상 ‘오토락코리아’ 국무총리상 영예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5)가 대구광역시 소재 엑스코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 주최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10개국(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튀르키예, 프랑스, 호주 등 45개 업체가 78개 부스 규모)에서 234개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참가해 전체 795개 부스 규모로 치러져 지난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를 멈추지 않았다.


대한민국 유일·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미래 과제를 함께 담아낸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분뇨처리·악취저감 등 환경 관리 기술과 폭염 대응 축사냉방 솔루션 등 기후변화 대응 품목이 별도의 시연장과 함께 안내돼 해당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점에서 주목을 모았다.


또한 학술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에서는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안정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고, 전국한우협회 창립기념식 등 주요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관련 축종 농가와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현장을 찾기 어려운 농가와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디지털 쇼룸, 전시현장 LIVE)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계속 유지돼 참가업체의 전시품 소개와 현장 인터뷰 영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었고, 이는 현장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교류의 폭을 넓히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9월 10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우수 축산인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 축산인 최우수상에 ▲유길주 대표(경천목장, 낙농), ▲김진보 대표(성창농장, 한돈), ▲김수만 대표(만호농장, 한우), ▲고유돈 대표(계룡농장, 양계), ▲장락후 대표(에덴농장, 오리)가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상(공동주최단체장상)에는 ▲이광순 대표(진풍목장, 낙농), ▲한용규 대표(경산유전자, 한돈), ▲김강수 대표(KS목장, 한우), ▲하남현 대표(거북이축산, 양계), ▲전원(한국오리협회)이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김성초 대표(축산농가), ▲석재추 대표(축산농가)가 대구광역시장상을, ▲조정열 사무국장(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9월 12일 열린 박람회 폐회식에서는 우수 전시업체 대상에 ▲오토락코리아(대표 김동규)가 국무총리상 수상에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지원(대표 이건원),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에그텍(대표 윤택진), ▲성일기전(대표 이동호), 우수 제품상(공동주최단체장상)은 ▲코카(대표 김기주), ▲한동(대표 이원규), ▲엔퓨텍(대표 조해연·이화용),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 ▲금보(대표 김철경), ▲누보비앤티(대표 유성준), ▲키우소(대표 방성보), 특별상(대구광역시장상)은 ▲부경양돈협동조합(대표 이재식), ▲고려산업(대표 전장열·김영교)이 수상했다.


이승호 조직위원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축산농가와 기업이 상생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박람회는 짧게 끝났지만 현장의 농가와 기업이 이어갈 협력이 앞으로 대한민국 축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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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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