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은 법률혼을 전제로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사실혼 관계에서도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 가정법원은 혼인신고 여부보다 실질적인 공동생활의 존재를 중심으로 판단하며, 이는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일관된 기준이다. 사실혼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교제를 넘어 부부로서의 공동생활 의사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함께 거주하며 생계를 공유했는지, 주변에서 부부로 인식되었는지, 경제적 결합의 정도가 어떠한지가 핵심이다. 이러한 판단 기준은 상간녀 또는 상간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검토하는 데 있어 전문적인 법률 검토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핵심 쟁점은 제3자가 해당 사실혼 관계를 인식했는지 여부이다. 단순히 교제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보호할 가치가 있는 관계임을 알면서 개입했는지가 판단 기준이 된다. 메시지, 통화 내역, 주변 진술 등 다양한 자료가 종합적으로 검토되며, 이와 같은 구조적 정리가 인용 여부를 좌우한다. 위자료 산정 역시 일률적 기준은 없다. 관계의 지속 기간, 부정행위의 정도, 공동생활의 안정성, 파탄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입증이 부족하면 청구가 기각될 수 있으며, 반대로 상대방이
앞니 임플란트는 단순한 치아 기능 보완을 넘어 발음과 외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이해와 정밀한 진단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앞니는 대화 시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시술 이후 발음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ㅅ’, ‘ㅈ’ 발음에서 변화가 인지되는 경우가 보고된다. 이러한 현상은 구조 적응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별 차이가 있다. 외관 측면의 부담도 고려 요소다. 앞니는 노출 빈도가 높아 치아 길이와 색상, 잇몸선의 균형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잇몸 높이나 형태가 조화롭지 않을 경우 시각적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 음식 섭취 시에도 초기 적응이 필요할 수 있다. 앞니는 음식을 끊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단단한 음식에 부담을 느끼는 사례가 있으며, 이는 교합 상태(위아래 치아 맞물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서울센텀치과 이현섭 대표원장은 “앞니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잇몸뼈 두께가 얇은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식립 위치와 각도 설정에 세밀한 판단이 요구된다. 뼈의 밀도와 형태는 초기 고정과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잇몸 조직 상태는 외관 형성에 중요한 변
카페인중독이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빅데이터 평가에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등록된 1만162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수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인증은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공정위 공개 데이터 50개 항목과 112개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를 토대로 프랜차이즈 운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반영한 24개 핵심 지표가 도출됐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최근 데이터 기반 평가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보다 가맹 구조, 운영 시스템, 지원 체계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카페인중독은 외식업 가맹점 100개 이상 부문에서 상위 3%에 선정되며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행사 참석 기업에 한해 수여되며, 인증 명칭과 상장 이미지는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된다. 인증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카페인중독은 와플과 크로플 등 디저트 중심 메뉴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자체 개발한 생크림과 다양한 메뉴 라인업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광역철도기동팀을 대상으로 실전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역철도기동팀은 한국철도공사 관할의 광역철도역 및 열차 내에서 질서유지·고객안내·안전사고 예방업무를 담당하는 코레일네트웍스 소속 직원으로 수도권 등 인구 밀집 노선을 중심으로 140여 명이 근무 중에 있다. 재난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금번 교육은 전국 광역철도기동팀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체험 교육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시 상황 전파, 승객 유도, 대피경로 확보 등 현장 대응 절차를 체득하였으며, 위기상황에서의 판단력과 실행력 등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전형 직무교육 이외에도 코레일네트웍스 광역철도기동팀은 2024년 3월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안전교육원 주관, 2025년 6월 코레일유도단 주관 범죄예방 및 호신교육에 참여하는 등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실전형 체험교육은 봄철을 맞이해 각종 축제로 인한 다중운집 상황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열차 내 화재 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및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스웰데이(SwellDay)’가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세탁 라인업을 정식 출시했다. 캡슐 세제 2종, 대용량 건조기 시트 2종, 개별 포장 건조기 시트 1종, 이염 방지 시트, 캡슐 세제 전용 케이스까지 총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프리미엄 홈케어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이번 협업은 ‘일상을 멋진 날로’라는 스웰데이의 브랜드 철학과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카카오프렌즈의 방향성이 맞닿으며 성사됐다. 단순한 패키지 디자인 변경에 그치지 않고, 세탁이라는 일상적인 루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감성을 녹여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의 핵심이다. 주요 타깃인 20~30대 MZ세대에게 생활용품에서도 ‘소장 가치’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지향점이 일치한다. 이번 라인업은 ▲캡슐 세제 2종(블루밍가든, 라벤더가든) ▲건조기 시트 2종(베이비파우더, 플로랄 바닐라) ▲개별 포장 건조기 시트 ▲이염 방지 시트 ▲캡슐 세제 전용 케이스 등 총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세제 투입부터 건조, 이염 방지, 보관까지 세탁의 전 과정을 하나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주식회사 마핀(Mafin)이 유저의 일상과 경제적 혜택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신규 리워드 플랫폼 ‘에브리워드(everyward)’를 출시했다. 에브리워드는 단순한 일회성 보상을 넘어, 유저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전체를 실질적인 경제적 이득으로 환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플랫폼이다. 에브리워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일상이 가치 있는 자산이 되는 혜택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유저 중심의 새로운 ‘리워드 경제(Reward Economy)’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에브리워드가 지향하는 핵심 목표는 ‘고단가 프리미엄 상품’의 전략적 매칭이다. 현재 에브리워드는 금융 상품, 프리미엄 가전 및 가구, 해외여행 패키지 등 유입 가치가 높은 고관여 광고들을 우선적으로 수주하여 유저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고단가 상품군이 플랫폼 내에 안착할 경우, 유저는 필수적인 소비나 정보 탐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케팅 비용의 상당 부분을 현금성 리워드로 직접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에브리워드는 유저들이 플랫폼에 머물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일리 콘텐츠를 운영한다. 오늘의 운세 확인이나 출석 체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21일 안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제1차 추진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대회 운영 계획과 평가 방식 개선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재윤 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회 일정과 부문 구성, 출품축 평가 기준 등 전반적인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미경산암소부문, 사육기간단축부문, 본대회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미경산암소부문은 28~34개월령 미경산암소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김해 부경양돈농협 공판장에서 열린다. 사육기간단축부문은 28개월 이하 거세우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되며, 본대회 참가 농가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본대회는 29~32개월령 거세우를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전국 285농가가 참여해 대통령상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도체 평가의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대회 심사위원은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다른 부문은 4명에서 5명으로 확대되며, 참가우 기준과 출품 요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 중심 ESG 경영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우유는 2021년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후 일회용품 저감, 재생용지 명함 도입 등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자원순환 측면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재생원료(r-PET) 용기 적용, 무라벨 패키지 도입, 종이 스트로우 사용 등 친환경 포장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을 제거한 친환경 멸균팩을 도입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해당 포장은 일부 제품에 적용 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서울우유는 자원순환 분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저탄소인증우유’ 제품을 통해 가치 소비 흐름에도 대응하고 있다. 문진섭 조합장은 “친환경 중심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혼인 관계 파탄을 둘러싼 분쟁이 증가하면서 상간녀소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고의 입장에서는 예기치 않게 소송에 휘말리며 초기 대응을 놓쳐 불리한 결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부산 법무법인 해일 정가온 변호사는 “상간 및 상간녀 소송은 감정적인 갈등에서 출발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결국 객관적인 증거와 법리에 따라 이루어진다. 피고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 및 방어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상간소송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 관계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제기되는 손해배상 청구다. 다만 단순히 교제 사실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위자료 책임이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해당 행위가 혼인 관계를 실질적으로 침해했는지 여부가 주요 판단 기준이 된다.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몰랐거나 기망에 의해 관계가 형성된 경우, 책임이 제한되거나 부정될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된 메시지, 통화 기록, 주변인 진술 등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중요하다. 또한 부정행위의 정도와 기간 역시 위자료 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관계의 지속성, 밀접성, 혼인 파탄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농협경제지주,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어르신 우유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고령층 영양 문제 해결과 공공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21일 서울 종로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승호 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 영양 지원의 필요성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서 노년층의 단백질과 칼슘 섭취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양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전국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 대상 우유 지원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우유를 공급하고, 영양 보완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은 공급 체계 구축, 사업 운영, 홍보 등 역할을 분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노년기 우유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정부의 인사혁신 기조가 본격화되면서 공공기관의 직무급제 도입과 운영 방식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직무급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직무성과급 체계로의 전환이 실질적인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직무분석부터 직무기술서 작성, 등급 도출, 임금밴드 설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갖추지 않으면 경영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직무급제를 운영하면서도 직무 경계 모호성, 직무기술서 품질 미흡, 성과 차등 지급 공정성 확보 실패 등의 문제를 반복하고 있다. 제도는 갖추었지만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직무 중심 인사·보수 체계를 구축한 기관은 여전히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5월 14일(목)~15일(금)에 '직무중심 직무급제 개선 및 고도화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직무분석부터 직무성과급 연계까지 전 과정을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고, 기관별 직무 중심 인사·보수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개선하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직무중심 보수체계 전환 흐름과 경영평가 연계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직무분석 표준 프로세스, 직무기술서(JD) 품질관리와 내부 검증체계 구축, 직무
큐어템바이오(CURETEM BIO)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바이오(EXOBIO)가 옵티마웰니스뮤지엄(OWM)과 함께 ‘What is WELLNESS?’를 주제로 한 특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금)부터 5월 6일(수)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예술과 뷰티, 웰니스가 결합된 감성적 경험을 제안하는 ART 프로젝트 #2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강신덕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핵심 콘텐츠로 펼쳐진다. 엑소바이오는 ‘여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팝업은 ‘행복한 여성’을 향한 브랜드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엑소바이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강신덕 작가의 꽃 작품을 브랜드 비주얼로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꽃의 예술과 바이오 뷰티의 융합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바이오는 피부과에서 시작해 약국까지 유통망을 넓히고 영국, 일본, 폴란드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상태로써 프랑스 박람회 및 국내 주요 상권 팝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왔다. 엑소바이오를 전개하
국내 1세대 시행사 일레븐건설이 서울 용산 유엔사 부지 개발을 앞세워 장부상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실제 현금 흐름은 악화된 상태다. 회계상 순이익은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본업에서 창출된 현금은 3년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고, 부족한 유동성은 최대주주인 엄석오 회장 개인 자금에 기댄 채 이어지고 있다. 일레븐건설은 2025년 당기순이익 18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같은 해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0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 2688억원, 2024년 - 582억원에 이어 3년 연속 현금이 빠져나갔다. 장부상 이익과 실제 자금 사정 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괴리는 재고자산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에서 비롯된다. 회사가 보유한 재고자산은 약 2조원대에 달하며, 분양 이전 단계 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과정에서 전년 대비 분양미수금이 약 1300억원, 미완성주택이 약 1700억원 증가하면서 현금 유입은 지연되는 반면 자금 투입은 확대된 모습이다. 현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회사는 오너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엄석오 회장 등 특수관계자로부터 빌린 차입금은 982억3900만원으로, 전년 603억
한국토종닭협회는 21일 대전문화원에서 ‘2026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에 문정진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시상식과 본회의,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회는 지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문정진 회장은 단독 입후보로 별도 투표 없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오형철, 김춘권이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해 국내 최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 지정과 전통시장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건’ 유지 성과를 보고하며 방역과 제도 운영 역량을 강조했다. 올해는 ‘토종닭 산업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핵심 법안 입법 추진 ▲자조금 제도 구축 ▲종축 등록 시스템 운영 ▲소비·유통 확대 ▲조직·정보 체계 강화 등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닭’ 인증 확대와 SNS 기반 홍보 강화, 토종삼계 시장 정착 등을 통해 소비 기반 확대에도 나선다. 문정진 회장은 “협회의 역할은 회원 권익 보호와 현장 목소리의 정책 반영”이라며 “종축등록기관으로서 생산 전 과정을 관리해 ‘종자부터 식탁까지’ 신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락포트(ROCKPORT)가 인플루언서 성해은과 함께한 2026 여름 시즌 샌들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에브리데이 컴포트(Everyday Comfort)’를 테마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락포트만의 독보적인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보 속 성해은은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락포트가 제안하는 여름 데일리 슈즈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성해은은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페미닌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어떠한 착장에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샌들 스타일링을 통해 락포트만의 가벼운 착화감과 안정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2026 썸머 컬렉션은 모던한 블랙과 브라운 등 클래식한 컬러를 중심으로,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레드 컬러까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스트랩 디자인과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부담이 적으며, 도심 속 일상은 물론 휴양지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락포트 관계자는 “성해은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