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은 13일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항생제 내성균 확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과 항생제 내성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항생제 사용관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의료기관별 관리 수준에 편차가 크고, 전담 인력 구성이나 정보시스템 연계, 항생제 승인·경고 체계 등 핵심 요소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의 항생제 내성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KP)은 2016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국가 내성균 관리대책에 항생제 사용관리를 명시하고, 질병관리청이 표준지침을 마련하도록 하는 한편 정보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5 알기 쉬운 의정보고서를 13일 발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의정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지리드(Easy-Read) 버전을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점자 자료와 쉬운 글, 수어 통역, 음성 설명 등을 하나의 의정보고서에 통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리드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장애인을 비롯해 외국인, 어린이, 고령자 등 언어와 글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률안 발의, 본회의, 국정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쉬운 표현과 큰 글자, 점자를 활용해 설명했다. 또한 시각 정보를 활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정보고서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음성 안내를 제공했으며, 관련 영상에는 음성 해설과 자막,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을 함께 담아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의정보고서에는 김예지 의원의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성과를 숫자로 정리한 내용과 함께 국정감사 활
인천시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 시는 올해부터 10년 이상 거주 주민에게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을 기존 월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회와 관계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한 결과로, 실질적인 주민 생활 지원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22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2만 원, 6개월 이상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6만 원을 지급받았으나, 2026년에는 각각 월 20만 원과 월 12만 원으로 확대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인상률은 83.4%에 달한다. 서해5도는 국가 안보와 영토 수호의 핵심 지역이지만, 주민들은 오랜 기간 북한 도발에 따른 긴장 속에서 생활해 왔다. 여객선 야간 운항 제한으로 인한 이동 불편과 함께 야간 조업 금지, 군사훈련에 따른 조업 통제, 불법 중국어선 출몰 등으로 생계 활동에도 지속적인 제약을 받아왔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최근 10년간 서해5도 인구 감소율은 17.7%에 이르렀고, 고령 인구 비중도 29.4%로 높아지며 지역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안정적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의 외로움을 도시가 책임지는 사회적 과제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로 전담 조직인 ‘외로움돌봄국’을 출범시키며 인천형 사회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외로움돌봄국을 공식 출범하고,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 구조와 사회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으로 인식해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노인, 청년, 1인 가구, 자살 예방 등으로 분산돼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발굴·연결·돌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유 시장은 외로움 대응을 기존 복지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관계 정책’으로 전환했다. 위기 발생 이후 지원하는 사후 대응이 아니라, 관계가 단절되기 전에 행정이 먼저 개입해 사람과 사람을 다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인천시는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 사업인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은 위기 대응 창구이지만, 상담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외로움을 느낀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 정신건강, 복지, 지역 자원으로 즉시 연계되는 구조로 설계돼 관계 회복의 출발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공간 정책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노력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3일,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공헌사업과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포함하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산업 육성, 기업 유치, 지역인재 양성, 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의 이행 여부와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는 반영돼 있지 않아 제도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로 인해 일부 공공기관이 물리적인 이전에만 그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소극적이라는 무늬만 지방 이전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추진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 항목에 명시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이전 지역과의 상생 협력 수준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평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갑)은 지난 9일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 소멸 위기를 막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촉진에 관한 특별법과 이를 뒷받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중소벤처기업부 입법과제로,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를 위한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세제 혜택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패키지 법안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9%(약 804만 개)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일자리의 81.0%(약 1896만명)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경영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승계가 지연되거나 포기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승계자의 지분율 하락으로 경영권이 위협받거나, 금융권의 대출 회수로 재무 구조가 건실한 기업이 흑자도산에 이르는 등 기업의 지속성이 훼손되고 대규모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은 국가 차원의 승계 지원 제도를 통해 전 세계 100년 이상 장수기업의 41.3%를 차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1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공헌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복지·보건 분야 주요 공공기관과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임 12일째를 맞은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훈 회장은 지난 1월 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번 신년인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민간 복지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오는 15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자금·보증, 수출, 연구개발(R&D), 창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공조달 제도와 인력지원 정책 등 분야별 핵심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설명 이후 분야별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1대1 상담데스크를 운영해, 지원 요건과 신청 절차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기청은 종합설명회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 추진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오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천 지역 자치구와 대학, 협·단체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해당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나, 일부 일정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인천시의회가 사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을 계기로, 인천 지역 사법 인프라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청회는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법 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변호사·로스쿨·대학·관련 기관 및 인력, 지원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사법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인천고등법원 유치 이후 후속 추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관계자,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법률도시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인천고등법원 설립 이후 로스쿨 및 법조 인력 양성 역할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법조 생태계 구축과 국제사법도시 조성 전략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특화과정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중장년특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재진입과 평생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교육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장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공조냉동설비설치 ▲피복아크용접 실무 ▲AI 활용 사무자동화 ▲생성형 AI 활용 지역농산물 판매기획 등 4개 직종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기초 이론과 현장 중심 실습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재취업과 직무 전환을 목표로 한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중장년층이 기술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내용을 편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대학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취업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인천시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사·공단 등 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13일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는 인천환경공단·인천관광공사·인천문화재단을 찾는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설공단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책임경영과 서비스 혁신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보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직원 소통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사기 진작에도 힘쓸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올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마부정제
인천대학교가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교육과 문화, 진로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동행에 나섰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10일 연수구 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연수구 재외동포 및 다문화가족 인천대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열고, 재외동포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190명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문화·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인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 11개국 출신의 가족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인천대학교 응원단 ‘커플리온스’의 치어리딩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공공의대 설립 추진 설명과 강성철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진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 108명이 공공의대 설립을 응원하는 서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주말에도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과 친절한 진행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얻는 모습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드론
우리 봉사회가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다짐하는 신년회를 개최했다. 우리 봉사회(회장 김흥섭)는 지난 10일 인천시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회원과 내빈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 학생, 일반 성인 회원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해 가족 중심 자원봉사단체의 특성을 보여줬다. 행사는 김은경 우리 봉사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이훈기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 안희태 전 남동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회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밖에 주효성 인천시교육청 비서관, 장덕수 남동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직장·공장 새마을회, 산업현장 교수단, 체육·학부모·시민단체 관계자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35명에게 인천시교육감, 인천시의회, 남동구청장, 남동구의회,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국회의원, 우리 봉사회장 표창 등 각종 공적 표창이
경북대학교가 국제표준에 기반한 ESG 교육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K-ESG LEADER 프로그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과정은 ESG의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인 투명경영(G) 분야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실천 중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ISO 19011(경영시스템 심사원 기본과정),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등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ISO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대한 해설과 함께 사례 중심의 워크숍, 평가 및 수료 체계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청렴·윤리경영 실무 능력 함양에 중점을 뒀다. 특히 수료자들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SO 심사원 자격 취득을 위한 기초 역량을 갖추게 돼, 향후 공공기관과 기업, 비영리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명경영 체계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전문 인력
한국 현대무용계를 이끌어온 현대무용단 탐이 올해 새해를 여는 기획 공연으로 젊은 안무가들의 신작 무대를 선보인다. 현대무용단 탐은 오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6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Ⅱ(the Thing that Inspires Us Ⅱ)’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라는 질문 아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피트 닥터 감독의 영화 ‘소울(Soul, 2020)’에서 출발한 네 편의 창작 작품으로 구성됐다. 1980년 이화여대 무용과 대학원생들에 의해 창단된 현대무용단 탐은 올해로 창단 45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현대무용단이다.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소개해 왔으며, 레퍼토리 공연과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젊은안무가 시리즈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해 신작 발표와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해외 유수의 국제 페스티벌 초청과 국내 주요 무용제 수상 등을 통해 안무가와 무용수 발굴에도 힘써왔다.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은 탐이 지난 2023년 처음 선보인 창작 기획으로, 기존 예술 작품을 공통의 출발점으로 삼아 전혀 다른 신작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