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지 15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정무역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미추홀타워 내 ‘공정무역가게 나눔카페’에서 시민과 인천테크노파크센터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최초, 최고의 공정무역도시 인천 알리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추진을 선언한 인천의 15년 여정을 돌아보고,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소비를 장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공정무역의 개념과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배너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영국 공정무역 인증 브랜드의 차 시음 행사, 시민이 직접 공정무역 커피로 ‘드립백’을 제작하는 상시 체험,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정무역 아로마스토리 키트’ 제작 등이 운영된다. 일상에서 즐기는 커피와 아로마 제품을 매개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현진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1일 인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는 인천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9년 7월 최초 구성된 자문·심의기구이며 인천 바이오헬스산업의 정책과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 역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봉엘에스, 보로노이, ㈜동신관유리공업, 인하대학교, 연세대 K-NIBRT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등 기업 등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바이오특화단지 육성 연구용역 내용 보고 ▲아이바이오맵 고도화 용역 결과 보고 ▲인천시 바이오 및 디지털의료제품산업 종합계획 수립 ▲첨단의료복합단지 5차 종합계획에 따른 시 추진 전략 등 바이오·디지털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이 수렴됐다. 특히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의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인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실시한 김장 식재료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농산물 1건을 적발해 즉시 유통을 차단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삼산·남촌농산물도매시장, 소래포구어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배추·무·고추 등 주요 김장 재료와 쪽파·갓·미나리·새우젓 등 부재료 총 100건을 수거해 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농산물 85건 중 갓 1건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사실을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했으며, 부적합 품목은 한 달간 전국 도매시장 출하가 금지됐다. 김장재료로 사용되는 새우젓 15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는 모든 시료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함께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강화 지역 새우젓에 대한 별도 연구도 진행했다. 냉장·냉동 보관 조건에 따른 감칠맛 성분 변화를 조사한 결과, 냉장 보관 시 감칠맛 성분은 보관 3~4개월 차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냉동 보관 시에는 장기간 맛 성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
인천시가 인천 귀어학교 제7기 교육과정을 마친 22명의 예비 어촌인을 배출하며 어촌 인구 감소 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최근 귀어학교 제7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고,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2주, 어선·양식어업 실습교육 3주 등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기초 이론부터 실제 어업 현장 기술까지 폭넓게 습득하며 어촌 정착에 대한 실질적인 자신감을 키웠다. 수료식에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 안종관 해양수산협력관, 송병훈 수산과장, 이동호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육생 전원이 참석했다. 축사와 수료증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올해 수료생은 총 22명(남 19명·여 3명)으로, 교육 과정에서 어선 조업 및 양식업 등 전문 기술을 익히며 귀어·귀촌 준비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생활관은 원거리 교육생들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교육 몰입도를
인천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용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인천시는 22일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동절기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도성훈 시 교육감,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준비된 김장 김치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금과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관광공사, 포스코이앤씨, 인천시교육청 등 16개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기업·기관 후원으로 조성된 김치를 합쳐 총 2만 503㎏(5㎏ 3150박스, 3.5㎏ 1358박스)이 준비됐다. 완성된 김치는 각 군·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김장 나눔대축제는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세계문화유산인 김치에 지역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과 대체매립지 조성 등 ‘4자 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했다. 유 시장은 면담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직매립 금지의 원칙을 지키고, 재난 등 불가피한 비상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예외적 매립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체매립지 조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 이관 역시 합의 정신에 따라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계획대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되, 재난 발생 등 비상 상황 시 적용할 예외적 매립 기준을 연말까지 4자 협의체에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도 “관련 논의를 4자 협의체에서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과 대체매립지 확보, 직매립 금지 정책 이행에 대한 중앙정부와의 협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구5)은 최근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사업의 일환으로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주민 불편 민원을 중심으로 한 의원이 직접 제안·협의해 온 지역 현안들이 구체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사업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시·구청 관계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장수동 은행나무 진입로는 사유지 문제로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한 의원은 다수의 민원을 접수한 뒤 진입로 확보 방안을 시에 지속 제안하며 논의를 이끌어왔으며, 현재 시는 공공공지 조성을 포함한 약 10억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어 방문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30년이 지나 강당 마루, 냉난방기, 수중재활실 보일러 등 주요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한 의원은 “장애인 복지관은 단순 복지시설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일상 기반”이라며 “내년도 본예산에 기능 보강 사업이 반영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내년 7월 1일 출범하는 검단구의 안정적 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임시청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서구 당하동 1325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검단구 임시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제물포구 등 설치법 제정으로 검단구 출범이 확정된 직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청사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임시청사와 신청사 건립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설계, 부지 확보, 공사 일정 등 세부 로드맵도 조기에 마련했다. 검단구 임시청사는 ▲주민 접근성 ▲행정 효율성 ▲경제성 ▲출범 전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모듈러 건물 임차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기존 가설 건축물 대비 사업비 절감과 신속한 설치가 가능해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LH·IH의 협조로 당하동 부지를 무상 임차해 경제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후 시는 구와 협력해 ▲6월 모듈러 설치 용역 및 토지 임차 계약 ▲8월 실시설계 완료 ▲9월 데이터센터 설치 및 부대토목공사 착수 등 주요 절차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지역 내 공정안전보고서(PSM) 운영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해 PSM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7개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수도권에서만 운영되는 행사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다. 또한 PSM 제도의 정착과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170여 명의 관계자가 참관하며 우수사례 발표를 벤치마킹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다양한 산업 특성과 운영 경험을 가진 사업장이 참여하여 예선을 통과한 9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의 형식화 방지를 위해 QR 기반 실시간 평가 방식을 도입해 심사의 공정성과 현장 참여성을 높였다. 최종 결과는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개사로 총 4개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수상 기업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과 함께 PSM 정기평가 가점(최대 5점)이 부여된다. 그 외 본선 발표 기업에도 가점 1점이 지원된다. 수도권 중방센터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PSM 개선사례 발굴과 공유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으며, 참여 기업들의 우수 사례 및 발표 영상은 수도권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수료식이 21일 열렸다. 폴리텍 인천캠퍼스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번 훈련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58일간 진행되었으며,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피복아크, CO₂ 용접, 가스텅스텐아크(GTAW), 로봇용접 등 실무 중심의 용접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기술 연마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갈고 닦은 용접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각 사업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올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보완해 내년에는 CAM, 유·공압, 용접, 수·배전, AI 등 다양한 재직자 맞춤형 향상과정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21일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안전한 도급관리를 위한 수급업체 안전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림조경건설 등 인천캠퍼스 협력업체 7개사와 김평수 학교법인 안전보건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내년 시행 예정인 수급업체 안전보건수준평가 제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대학 측은 평가 방식과 주요 평가 항목을 공유하며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법령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방법 등을 멘토링하는 등 실효적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도급 현장의 안전은 기관과 수급업체가 함께 만들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지원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선제적 안전관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21일 원도심 1호 국내복귀기업인 ㈜서연탑메탈과 국내복귀기업의 투자 촉진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로 복귀한 기업들의 지역 내 투자를 활성화하고, 정착을 돕기 위한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서연탑메탈은 지역 투자 확대와 인천 시민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연그룹 계열사인 서연탑메탈은 지난 1987년 ㈜탑금속으로 출발해 자동차 내장재 금형과 굴착기 캐빈을 제작해온 중견기업이다. 지난 2013년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설립했던 멕시코 법인을 철수하고 국내 증설을 결정하면서 2022년 산업통상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2층을 200억원 규모로 증축해 굴착기 캐빈 도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과정에서 24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매출은 182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서연탑메탈 김재만 상무는 20일 올해년도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유공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Young MICE 리더(영마이스리더)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29명의 수료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팀과 리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영마이스리더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초교육, 시설 답사, 취업 지원, 실무자 초청 교육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0기 과정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송도 유니크베뉴 답사 ▲취업지원(이력서·모의면접 코칭, 프로필 사진 촬영) ▲전국 MICE 서포터즈 총회 참가 ▲현직자 멘토링 ▲ESG 교육 및 MICE 전문특강 등 약 7개월간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팀 미션을 통해 송도컨벤시아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홍보, 유니크베뉴 발굴·홍보, MICE 산업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 신규 MICE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다. 우수 결과물은 향후 인천 MICE 유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마이스엑스포(KME), 송도국제회의트래블마트 등 총 24건의 주요 MICE 행사 운영 요원으로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됐다. 인천관광공사
종교가 다양해지고 정신적 불안이 커진 시대, ‘퇴마’라는 단어는 더 이상 영화 속 소재가 아니다. 각 종교가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악령을 쫓아내고, 기운을 정화해 왔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사실이다. 기독교의 안수기도와 축귀, 천주교 엑소시즘, 불교의 항마진언과 천도재, 밀교의 진언 수행, 무속의 부적과 접신 의식 등은 모두 형태만 다를 뿐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악한 존재를 몰아내고 균형을 회복한다”는 동일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퇴마’가 현대 사회 속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공포나 미신 때문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막힘과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파스님은 이러한 흐름 한가운데에서 “퇴마의 본질은 공포가 아니라 질서 회복”이라며, 자신이 수행해 온 퇴마의 의미와 실제 과정을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설명했다. ■ “종교는 달라도 퇴마의 목적은 같다… 인간과 영계의 균형 회복” 일파스님은 먼저 여러 종교의 퇴마 의식이 지향하는 본질적 목적을 짚었다. 그는 “기독교의 안수 목사나 집사가 행하는 축귀기도나, 불교 경전에 나오는 천지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0일 인천 강남시장에서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와 함께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한재호 강남시장 상인회장,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를 넘어서는 등 고환율이 장기화되는 상황”이라며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 강화에 시의회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 전달된 온누리상품권(200만 원 상당)은 즉시 강남시장에서 사용돼 전통시장 매출 증진에도 기여했다. 박승찬 인천지역본부장은 “미국 관세협상이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지만, 지역 중소기업·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