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유통 기업 ARS 코스메틱스(ARS Cosmetics)가 운영하는 K-뷰티 전문 리테일 브랜드 엠클럽(MCLUB)이 튀르키예에서 25번째 매장을 열었다. 엠클럽(MCLUB)은 튀르키예 최대 규모의 K뷰티 전문 매장 체인으로, 주요 도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ARS 코스메틱스는 15년 이상 뷰티 산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튀르키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글로벌 K-뷰티 브랜드 미샤(MISSHA), 클리오(CLIO), 페리페라(PERIPERA), 데이지크(DASIQUE), 쿤달(KUNDAL), 무지개 맨션(MUZIGAE MANSION), 아토팜(ATOPALM), 제로이드(ZEROID), 리얼베리어(REAL BARRIER), 메노킨(MENOKIN), 구달(GOODAL), 초공진(CHOGONGJIN) 등 다양한 브랜드를 현지에 소개하며 한국 화장품 시장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앙카라 투날르 힐미(Tunalı Hilmi) 거리와 이스탄불 이스티클랄(Istiklal) 거리 등 튀르키예
교육 전문 기업 사이클해커스는 교육 대상을 60대까지 확대하고, 컴퓨터 및 AI 기초 과정을 포함한 실전형 커리큘럼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중장년층의 학습 열기는 공공과 민간 영역 모두에서 뚜렷한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런 4050’의 경우, 중장년층 대상 직업역량 및 디지털 활용 강좌의 온라인 수강 신청 건수가 4만 건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통계에 따르면 50대 이상 합격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은퇴 전후 세대의 재취업과 제2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실무 교육 필요성이 증명되고 있다. 사이클해커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 기존 4050 세대에 집중되었던 교육 범위를 60대 시니어까지 전격 확대했다. 특히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입문자를 위해 컴퓨터 기초 및 AI 기술의 기본 원리 과정을 정규 교육 과정 내에 전면 배치했다. 사이클해커스 관계자는 “이는 본격적인 실전 직무 교육에 앞서 수강생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강화된 기초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나열이 아닌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되는 온라인 도구 사용법, AI 기능을 활용한 업무 보조 기술 등 실무
병의원 경영 컨설팅 브랜드 닥터프라임컨설팅(DPC)이 오는 3월 2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원내 인프라 가동률 최적화’를 위한 실무 지침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환자 유치 등 외부 마케팅에 편중된 기존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인력•장비 등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닥터프라임컨설팅은 실제 컨설팅 현장에서 수집된 가동률 개선 데이터와 지표를 바탕으로 병의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은 ▲닥터프라임컨설팅의 표준 워크 프로세스 ▲2026년 의료 시장 변화 전망 ▲병의원 자원 최적화를 통한 매출 증대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가동률 분석이 실제 경영 성과로 이어진 데이터 사례 연구 결과가 포함된다. 닥터프라임컨설팅 김제형 부대표는 “비용 대비 효과가 불분명한 마케팅 지출 이전에, 병원 내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원 가동률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전략적 접근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원내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운영 최적화를 고민하는 경영진들에게 실질적인 분석 지표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두꺼운 외투로 가려졌던 몸매가 드러나는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체중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 극단적인 식사 제한이나 단기간 감량을 시도할 경우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겨울 동안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요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개인의 체질과 몸 상태를 고려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체중 증가의 원인과 대사 상태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식보다는 체질과 생활습관을 함께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로하셀한의원 대구점 이상협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상담과 진단을 통해 체질과 생활 패턴, 체중 증가 원인을 분석한 뒤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복용 편의성을 높인 캡슐한약 형태를 통해 식욕 조절과 체지방 관리, 대사 활성 등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다이어트약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 단순 체중 감소뿐 아니라 체지방 관리, 식욕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점차 떨어지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인한 노안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야가 전반적으로 흐릿하게 느껴지거나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백내장’일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안과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백내장은 눈 속에서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의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시력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색이 탁하게 느껴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야간 운전 시 불빛이 퍼져 보이거나 눈부심이 심해지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잠실서울밝은안과 이현철 대표원장은 “시력 저하나 눈부심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를 단순한 노안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노안과 백내장은 모두 수정체 변화와 관련이 있지만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안과 정밀검사를 통해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백내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체 혼탁이 점차 진행되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16일 팜스코 본사에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와 한우 산업 발전과 가축개량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팜스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한우 개량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그간 팜스코 한우농가 개량 수준 향상을 위해 유전능력 평가자료 활용, 농가 개량 데이터 분석, 계획교배 지원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량 데이터 공유체계 구축,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사업 추진, 육종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팜스코 농가의 유전능력지수 향상, 도체중 및 육질등급 개선, 우량종축 선발 효율 증가를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 개량 컨설팅 체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은 양 기관이 데이터 기반 가축개량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곡조은신경외과의원(대표원장 조준수)은 전곡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호 협력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겪기 쉬운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곡조은신경외과의원은 전곡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들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통증,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진료와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곡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50~70대로 높고, 만성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곡조은신경외과의원 조준수 대표원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곡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상인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2030 세대의 만혼 기조와 바쁜 일상이 맞물리면서, 자녀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직접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5060 부모 세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부모 대상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과거에는 결혼 적령기의 당사자가 직접 가입을 문의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나 엘리트 직장인 자녀를 대신해, 부모가 먼저 나서서 정보를 탐색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부모 주도형 가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와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집안과 신원이 확실하게 검증된 사람과의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결정사 엔노블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자녀의 결혼을 염려하는 부모님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프리미엄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스펙 나열을 넘어 철저한 신원 인증(학력, 직업, 경제력, 집안 환경 등)을 거친 회원만을 엄선하며, 자녀 본인의 성향은 물론 부모의 가치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준 높은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엔노블 결혼정보업체 소속의 베테랑 커플 매니저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2030 직장인 전문 로테이션 소개팅 플랫폼 ‘러브매칭(Love Matching)’이 다가오는 3월 14일과 21일 양일간,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손잡고 프리미엄 이색 미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렌디 시네마(Serendi Cinema)’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인 ‘영화 관람’과 새로운 인연을 찾는 ‘오프라인 로테이션 소개팅’을 결합한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도심 속 숲 콘셉트로 꾸며진 CGV 강변의 프리미엄 상영관 ‘씨네앤포레’를 단독 대관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영관에서 제공되는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지정된 이성 파트너와 나란히 영화를 관람한다. 상영이 종료된 직후에는 참석한 모든 이성 참가자와 자리를 옮겨가며 10분씩 1:1 대화를 나누는 러브매칭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로테이션 소개팅’이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영화의 여운을 바탕으로 첫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 소개팅 특유의 초반 어색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매칭 앱 ‘세렌디(Serendi)’가 적극 활용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연락처를 직접 묻거나 종이에 번호를 적어내는 대신, 세렌디
(주)컴파스로즈(대표 허자홍)가 3월 13일 개최된 ‘2026 제13회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전기바이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고객가치경영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K-에듀파인, 부산디자인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벡스코, 스타벅스, GS리테일, 칸서스자산운용, 케이바이오헬스케어, 유성엔비텍, 빌리잉글리시 등 총 32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슈퍼테너 양승호·재즈보컬가수 박혜영의 축가와 아트컴퍼니 윤슬 백순재 대표의 엘렉톤 연주로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컴파스로즈는 허자홍 대표가 이끄는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 브랜드로, 고성능과 조형미를 결합한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허자홍 대표는 “전기 모빌리티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디자인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가 2026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돌아보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40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라점퍼스의 이번 컬렉션은 삶을 하나의 ‘여정’과 같이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룩으로,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적응력, 그리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호기심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아우터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아웃도어’와 ‘어반’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한 두 가지 방향성으로 전개된다. 아웃도어 라인은 자연과 모험을 일상의 일부로 여기는 이들을 위한 구성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강조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와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실용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어반 라인은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제안으로, 이동이 잦은 일상 속에서도 편안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비행기 안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단정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활동적이면서도 정제된 실루엣을 통해 도시적 감각을 강조했다. 여성 컬렉션에서는 아웃도어와 어반 라이프스타일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이하 시민관측단)’ 발대식을 1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전국 9개 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된다.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식물계절 관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시민관측단은 국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2026년 한식진흥원 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규민 이사장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새롭게 선발된 주니어보드 2기 멤버들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025년 주니어보드 1기가 거둔 성과를 이어받아,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진흥원 주니어보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수시회의를 통해 창의적 의제 발굴,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및 헌 옷 기부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출범한 2기도 정기·수시회의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규민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에너지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주니어보드 2기 슬로건 ‘We Speak, We Change’처럼 주니어보드의 목소리가 기관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 초대전으로 김경원 작가의 ‘금별, 다시 곁에…’를 13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도자를 전공한 김경원 작가는 약 20여 년 전 대학원 졸업 무렵 청주시 오창읍에 공방을 열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과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 지쳐가던 시기, 2010년 공방 근처에 생긴 승마장을 계기로 말을 만나며 새로운 위로와 영감을 얻었다. 작가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말은 ‘금별’이다. 흰 바탕에 갈색 얼룩무늬가 별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랑말과 서러브레드를 교배한 한라마 품종이다. 온순하고 노련했던 ‘금별’은 작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던 존재로 기억된다. 이번 전시에는 ‘금별’의 모습을 담은 도자 작품 약 20점이 소개된다. 작품에 그려진 작지만 단단한 몸통과 포근한 색감,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갈기와 꼬리는 작가에게 ‘금별’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보여준다. 흙과 불로 완성된 작품에는 어려운 시기를 건너게 해준 따뜻한 기억과 위로가 담겨 있다. 전시는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10:00~17:3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