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이혼에 협의했다고 해서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혼인 관계를 해소하기로 한 사유에 따라 상간자 소송과 같은 제3자에 대한 소송절차부터 양육비 소송, 친권지정과 같은 세부적인 사안까지 넘어야 할 산은 너무나도 많다. 두 사람이 서로 헤어지기로 하고 배우자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내용에 관해 조정이혼 절차를 밟게 된다면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데 이는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동탄 법률사무소 동행 장수진 이혼전문변호사는 “상간소송처럼 배우자의 일방적인 귀책사유가 있는 이혼이라면 이혼소송에서 위자료 청구를 위한 여러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는 이혼에서 발생하는 부부 공동 재산에 대한 재산분할과는 별개로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정신적 피해보상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해당하는 민사소송이므로 명확한 법률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민사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는 결혼하고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재산을 함께 쌓아가게 된다. 집을 사거나 예금을 늘리고 보험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자산을 형성하게 되는데 만일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되면 이 모든 재산 일체를 분할해 정산하게 된다. 이 과정은 재판이혼뿐만 아니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안면홍조가 평소보다 두드러졌다고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루 사이에도 체감 온도가 크게 달라지면서 얼굴에 열감이 오르내리고, 붉은 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면 일상에서도 부담으로 이어진다. 일시적인 홍조로 여겼더라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복된다면, 그 원인을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부천점 이아린 원장은 “환절기 안면홍조는 온도 변화 자체보다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와 더 관련이 있다. 체열이 상부로 쉽게 치우치거나 자율신경계 균형이 흔들린 상태라면 작은 환경 변화에도 얼굴 붉어짐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안면홍조를 체열 불균형과 연관 지어 본다. 이는 신체 내부의 순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상부로 열감이 몰리는 상태로 이해하기도 한다. 여기에 자율신경 기능의 불안정, 호르몬 변화, 면역 균형의 흔들림이 더해지면 증상이 장기화되거나 재발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아린 원장은 “ 치료 시에는 체열의 분포를 조절하는 한약 처방을 기본으로, 침•약침 치료를 병행해 자율신경 기능과 순환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환경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 3급 86)의 현장 실무인력이 양성됐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농가·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두 차례 치러지는 자격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실시되며, 하반기 필기시험은 9월 중순, 실기시험은 11월 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 준비를 위한 자료는 축산환경관리원·축산환경교육시스템 누리집 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며, 응시원서는 축산환경교육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기한 내에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개인회생을 떠올리면 많은 이들이 먼저 숫자를 계산한다. 총 채무액이 얼마인지, 매달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최종적으로 얼마나 탕감받을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실제 법원의 판단은 단순한 계산만으로 내려지지 않는다. 개인회생은 숫자를 맞추는 절차라기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진 경위와 구조를 설명하는 과정에 가깝다. 법무법인 세담 최철호 변호사는 “겉으로는 정형화된 절차처럼 보이지만, 사건마다 결과 편차가 가장 크게 나는 분야다. 같은 소득과 같은 채무액이라도 법원이 받아들이는 구조에 따라 변제율과 탕감률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개인회생의 핵심은 ‘얼마를 빚졌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그 빚이 형성됐는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한 개인회생 사건은 이러한 설명을 현실에서 보여준 사례다. 건설업에 종사하던 채무자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노출됐다. 소액 선입금을 요구받은 뒤 “송금 오류가 발생했다”는 연락과 함께 추가 송금을 유도받았고, 돈을 돌려받기 위해 여러 차례 송금을 반복했다. 피해를 수습하려는 과정에서 금융기관 대출까지 실행했고, 채무는 9천만 원을 넘어섰다. 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우연철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202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도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수의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집행부의 시작을 축하했다. 지난 6년간 대한수의사회를 이끌어온 제27대 허주형 회장은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대한수의사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2020년 대한수의사회 역사상 첫 동물병원 원장 출신이자 첫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된 허주형 명예회장은 수의사회 재정 확대 및 조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확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동물진료항목 확대, 공무원 수의사 처우개선, 제1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대회(FAVA 2024) 성공 개최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이임사를 통해 허주형 명예회장은 “회장은 명예의 자리가 아니라 회원 여러분을 위해 투쟁하는 자리”라며, 신임 집행부가 동물진료권 완전 쟁취와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식 취임한 우연철 신임회장은 1997년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입사한 이래 약 30년간 수의정
뷰티•커머스 솔루션 기업 유어플래너(대표 장우홍)가 베트남 유통 전문 기업 팜스모닝과 손잡고 합작법인(JV) ‘유어플래너 비나(UR Planner Vina)’를 출범한다고 전했다.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장우홍 유어플래너 대표와 판 응옥 안 팜스모닝 대표는 공동 경영 체제 전환에 전격 합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어플래너는 신설 법인의 지분 40%를 취득하며 현지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됐으며, 기존 팜스모닝은 ‘유어플래너 비나’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합작의 핵심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통합 운영 시스템’의 가동이다. 한국 법인인 유어플래너가 국내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면, 현지 법인인 유어플래너 비나가 화장품 인허가, 제품 등록, 온•오프라인 도소매 유통망 확보 및 실질적인 판매 실행을 전담하는 구조다. 유어플래너는 장우홍 대표의 플랫폼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수출 대행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현지 지사’ 역할을 수행한다. 시장 분석부터 인허가, 투명한 가격 정책 수립까지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합작법
법무법인 현암(대표변호사 최서호)이 전국적인 탐정사무소 체인망을 보유한 탐정회사 범랑과 지난 2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거 수집부터 소송, 강제집행까지 아우르는 ‘논스톱(Non-stop) 토탈 법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법률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법한 증거 수집’을 보장한다는 점에 있다. 그동안 증거 확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정보 수집 우려로 인해 증거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오히 려 의뢰인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러한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법무법인 현암은 범랑의 현장 조사 과정에 사전에 법률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검 토함으로써, 모든 증거가 법정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적법하게 관리한다. 이번 협력으로 구축된 통합 서비스 시스템은 △법률 가이드 기반의 적법한 증거 수집 (Fact-Finding) △통합 소송 전략 및 집행 △전국 단위의 기동성 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법무법인 현암 최서호 대표변호사는 “증거 확보가 아무리 빨라도 법적으로 증거 능력이 없다면 소송에서 무용지물이다. 이번 협
치아는 음식 섭취뿐 아니라 발음, 안모 유지 등 일상생활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가 거의 없거나 완전히 상실된 ‘무치악’ 상태가 지속되면, 저작 기능 저하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물론, 심미적 위축과 사회적 자신감 저하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부분적인 치아 상실은 개별 임플란트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다수의 치아가 빠졌거나 전체 치아가 없는 경우에는 무치악 임플란트가 하나의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는 여러 개의 임플란트 식립체를 턱뼈에 고정한 뒤 이를 연결해 다수의 치아를 복원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6~10개 내외의 식립체를 심고 상부 보철물을 연결해 12~14개의 치아 기능을 재현한다. 기존 전체 틀니는 잇몸 위에 얹는 구조로, 고정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음식 섭취 시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무치악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직접 고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작력이 우수하고 이물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무치악 임플란트는 단순히 여러 개를 식립하는 시술이 아니다. 전체 치열과 교합 균형, 턱관절 상태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정밀한 사전 진단이 필수적이다. 특히 무치악 환자의 상당수는 고령층으로, 당뇨나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동반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도록 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달걀을 세척·살균처리를 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의 살균력 측정 등 현장 실태를 조사하여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가이드로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걀을 세척하는 적정한 물의 온도, 살균제의 농도, 시간 ▲자외선(UV) 살균기의 광도(빛의 세기), 최소 적용(노출) 시간을 제시하고,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의 올바른 취급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영업장의 일부는 살균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자외선 살균기의 광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제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자는 가이드에서 제시된 세척·살균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달걀을 제공하는 한편, 가정에서는 달걀 취급 요령을 지킴으로서 보다 안전하게 달걀을 취급하여 살모넬라균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솔리드 퍼퓸 밤 리미티드 핑크 에디션’을 지난 2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론칭했다.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은 다양한 자연적 소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제품이 하나의 오브제로써 가지는 감각적인 공간감을 시그니처 향, 무드,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표현한 쿤달(KUNDAL)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다. ‘솔리드 퍼퓸 밤’은 지난해 10월 △로즈페탈 △그린바이화이트티 △네이키드크림 △스테이우드 네 가지 향으로 출시된 고체 타입의 향수다.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 나가듯 향이 부드럽게 스며들고 확장되는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았으며,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어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선보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해당 에디션에서만 적용되는 신향 ‘베어베리크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향기는 로맨틱한 순간을 담아낸 구아망드 향기로 잘 익은 딸기와 바닐라 크림의 부드러운 레이어를 살결에 녹아낸 듯한 달콤한 향기다. 뿐만 아니라 피마자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퀸즈랜드넛오일, 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더넥스트랩과 스타트업리서치가 농식품 유망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FATES Acceleration(페이츠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더넥스트랩과 스타트업리서치는 3년 연속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자유치를 통한 Scale-up을 희망하는 농식품 전 분야의 업력 7년 이내 기술 융•복합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프로그램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더넥스트랩과 스타트업리서치가 직접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투자유치 전략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 ▲IR 자료 고도화 및 추가 IR 레포트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농식품 분야 전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2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3월 17일(화) 17시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발표자료를 참가 신청서에 안내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
물관리 정책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실장급 실무협의회 통해 사업 추진상황 등 현장애로 점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발전 달성’ 부처간 협업모델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한 물관리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확정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계기로, 농축산 분야 오염원 관리와 물 이용 체계 개선을 관계부처 협력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는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지속가능성은 높이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질개선 △ 농경지 오염유출 저감을 위한 최적관리기법(BMPs) 확산 △ 취·양수장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이용 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가축분뇨 에너지화는 수질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수단이다.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시설지원을 확대하여 수계 오염부하를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토양검정과 적정시비
리플레쉬 제이 킥복싱이 한국기업인포럼 주관 ‘2025 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스포츠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해당 시상식은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서 성과를 나타낸 기업을 발굴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제정된 행사다. 리플레쉬 제이 킥복싱은 복싱과 무에타이, 킥복싱 등 현대 MMA(종합격투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접목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육관이다. 기술 습득과 더불어 이용자가 참여하기 용이한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대상은 유아부부터 초등•중등•고등부, 성인부까지 연령별 맞춤 수업으로 세분화했다.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지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을 활용한 수업 방식을 도입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체력 증진과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수강생을 위해 ‘다이어트 복싱’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는 기술 훈련 외에도 개인별 운동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현재 해당 체육관의 이용자 비율은 여성과 남성이 4대 6 수준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업체 측은 남녀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육관 운영 및 수업은 관장이 직접 진행하
한돈자조금, 서울·청주 행사 성황 마무리 준비물량 18톤 소진하며 한돈 농가 판로 확대·전통시장 활력 더해 한돈인증점, 한돈몰,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할인행사 열기 이어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과 청주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 서울 8톤, 청주 10톤 등 총 18톤 이상 규모의 준비한 한돈이 이틀간 시민들의 장바구니에 가득 담기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서 열린 현장 특판 행사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인원이 형성됐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한돈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1+1 한돈꾸러미(2kg)는 행사 당일 모두 판매되며 우리 한돈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소비 열기는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 부스 주변에는 종일 구매 행렬이 길게 형성됐고,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시장 일대가 한층 더 붐비며 준비한 10톤 이상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일 경기 연천(3,5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3월 4일 02시 30분부터 3월 5일 02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