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인천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이 이어졌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실천해 온 사랑봉사회가 지난 17일, 올해 마지막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한 해의 따뜻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점심 나눔 봉사는 온해피와 전라도 이야기가 함께하며 3년째 이어온 연대의 결실로, 많은 단체와 봉사자들의 협력 속에 사랑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 당일에는 어르신과 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하며 연말의 온기를 나눴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세트가 전달됐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 프로그램과 함께 새해 달력과 생활용품도 준비됐다. 정성껏 마련된 떡과 선물은 귀가하는 어르신들의 손에 한아름 안겨지며 더 큰 기쁨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와 미추홀구 일대 경로당 어르신들, 반찬 나눔 대상 어르신들, 사할린 이주민 어르신,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등 70여 명이 초대됐다. 차량 안내부터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까지 3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하며 현장을 빈틈없이 채웠다. 또한 인천무형유산 보유자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의료기관과 종교단체, 자원봉사단체들의 협력이 더해져 나눔의
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윤리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온 성과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 성강종합건설㈜ 김진구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The 2nd 2025 ESG Management Grand Awards)’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ESG 안전·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K-ESG 기준평가원과 대한민국 K-ESG 경영대상 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와 국회의원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 55건의 시상이 진행됐다. 김 대표는 이 가운데 안전·윤리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강종합건설㈜은 건축·토목·시설공사 등 종합건설 분야에서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윤리경영 체계 정착을 핵심 운영 원칙으로 삼아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정 준수와 안전 매뉴얼 고도화, 협력사와의 투명한 거래 구조 확립 등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는 점이 주목됐다. 특히 안전을 비용이 아닌 경영의 기본 가치로 인식하고, 사고
친환경 제조 현장에서 ESG 환경·안전 경영을 실천해 온 성과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The 2nd 2025 ESG Management Grand Awards)’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ESG 환경 안전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K-ESG 기준평가원과 대한민국 K-ESG 경영대상 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와 국회의원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 55건의 시상이 진행됐다. 오 대표는 이 가운데 환경(Environ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솔산업은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작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 현장 전반에 안전 중심 경영 원칙을 적용하고, 환경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ESG 경영을 지속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매뉴얼 정착, 작업자 대상 안전 교육 강화
지속가능 경영을 기업 운영의 핵심 구조로 정착시켜 온 경영 성과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중기 ㈜경민기계 대표이사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제2회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The 2nd 2025 ESG Management Grand Awards)’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ESG 지속가능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K-ESG 기준평가원(KES)과 대한민국 K-ESG 경영대상 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민기계는 산업용 기계 제조 분야에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단기 실적 중심의 경영에서 벗어나 중·장기 관점의 책임경영과 조직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경영의 핵심 원칙으로 정착시켜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중기 대표는 ESG 전문가과정 9기를 수료하며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이를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와 현장 운영 전반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왔다. 이러한 실천적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E
인천시 60~80세 노인 10명 중 6명은 현재도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의 노동 참여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재정지원 일자리를 넘어 민간 중심의 유연한 노동시장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인천연구원은 올해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신노년을 위한 유연한 노동시장 환경 조성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신노년’ 세대의 노동 참여 실태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화가 선행된 국가들은 저출생에 따른 연금 납부자 감소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겪으며 고령 인력 활용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차별 금지 문화 확산이 더해지며 고령 노동의 사회적 수용성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흐름에 더해 일에 대한 높은 가치 인식과 노후 소득 보완 필요성이 맞물리면서 노인의 노동 참여 욕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노인 인구 증가와 일하고자 하는 수요 확대에 따라, 공공
인천시가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I-MOD) 버스 운영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검단신도시에서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I-MOD) 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규 5개 노선으로 운행되고, 그 외 시간대에는 이용자 호출에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로 전환된다. 이용자가 호출하면 플랫폼이 최적 경로를 산출해 지정 정류장까지 이동한 뒤 목적지까지 연결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9월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에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따라 수요응답형(I-MOD) 버스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해당 사업은 당초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다. 다만 2026년 하반기부터 검단신도시에 시내버스 노선 신설 3개, 노선 조정 2개, 광역버스 증차 5대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점을 고려해 교통 공백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여기에 요금 인하와 정류장 확대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도 연장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조를
인천교통공사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교통 분야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인천교통공사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 존중을 위해 수립한 정책과 목표, 실행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전문기관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018년 인권경영을 도입한 이후 관련 규정 제정과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등 단계적인 인권경영 체계 구축을 지속해 왔다. 특히 공급망 인권경영 간담회, 전사 임직원 대상 인권경영 특강 등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병행하며 조직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점이 이번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 결과, 인천교통공사는 인권 리스크 예방과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구성원은 물론 시민과 협력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온 것으로 인정됐다. 신영은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인증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의
의료세탁 전문기업 더퓨어(대표 임종필)가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더퓨어는 지난 29일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남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122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2000개)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라면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 이후에는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간담회에는 더퓨어 임종필 대표와 구월종합사회복지관 김석겸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더퓨어는 의료기관세탁물 관리규칙에 따라 의료기관 세탁물 처리시설과 장비를 갖춘 의료세탁 전문기업으로, 현재 수도권 내 약 80여 개 병원의 의료세탁물을 위탁 처리하고 있다. 임종필 대표는 “이번 생필품 지원이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석겸 관장은 “2년 연속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탠덤 유기태양전지의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인천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했다. 인천대학교는 물리학과 이진호 교수 연구팀의 연구 성과가 에너지 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온라인판에 지난 14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하며 투명한 구현이 가능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과 웨어러블 기기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특히 동일한 파장대의 빛을 흡수하는 두 개의 태양전지를 수직으로 적층한 ‘동종 탠덤 유기태양전지’는 단일 구조 대비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큰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탠덤 구조에서 상부 셀과 하부 셀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전하 재결합층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그동안 가장 큰 기술적 난제로 지적돼 왔다. 기존에 활용되던 PEI 물질은 유기태양전지 핵심 소재와 화학적으로 반응해 소자 성능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한계를 지녔다. 이진호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도성 고분자인 PEDOT:PSS와 PEI를 결합한 새로운 전하 재결합층 구조를
인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그간의 정책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친화적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인증은 정책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5대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종합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인천시는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에 착수한 이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운영과 아동권리 교육 확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도입 등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진행된 서면심의와 대면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16일 열린 대면심의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아동친화 정책 철학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정책 지속 의지를 강조했다.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