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28일 세종시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위생방역본부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올해 2월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고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회의록 접수(안), 감사보고 및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 2016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예산 결산(안) ▲ 2017년 사업계획(안) ▲ 정관 개정(안) ▲ 감사규정 개정(안) ▲ 인사규정 개정(안) 등 10개의 안건을 의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