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 27일 마케팅 솔루션 ‘스튜디오 쿠킹’과 우리육우 수급 안정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내산 소고기 육우와 소비자와의 점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우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 ▲육우 레시피에 활용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육우 식료품 매장 운영 ▲육우 밀키트 개발 프로젝트 ▲전문가에게 배우는 육우 요리교실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인증샷, 내돈내산, 리뷰 경험 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체험형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육우자조금도 이에 발맞춰 육우 팝업레스토랑, 육우 매장 등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부터 집에서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육우 밀키트,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 쿠킹 영상과 같은 콘텐츠로 육우와 소비자간의 접점을 확대해 육우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더해갈 계획이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건강한 육우의 가치를 알리고 육우를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육우자조금은 앞으로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육우브랜드 구축을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