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전개한다. 오는 22일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행사에는 김재현 청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림청은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1인당 4본씩(나무3본, 자생식물 1본) 총 2만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김재현 청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오준식 베리준오 대표, 공정여행가 이상은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새산새숲 토크콘서트’도 진행되며산림일자리발전소, 자연휴양림, 백두대간수목원 등 부스에서는 산림직업 상담, 산림문화 체험, 자생식물 소개 등의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산림청은 3월부터 4월까지 온 국민이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임실 119 안전체험관에서 ‘2019 안전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만들기’ 워크숍을 지난7일~8일 양일간 가졌다. 재단은 최근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심각성을 감안, 임직원의 생명·안전의식 및 대처능력을 강화코자 ‘안전’을 주제로 워크숍을갖게된 것. 이번 워크숍은 재단 직원들은 안전체험으로 위기탈출 체험, 재난 종합체험, 전문 응급처치를 실시하였으며, 가상 재난상황 시 대응방법, 응급환자 처치방법 등 교육을 통해 재단 임직원의 생활안전역량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안전 영상제”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안전 불감증을 견제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유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웅 이사장은 워크숍에서 “안전 최우선, 재난사고 ZERO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인력 확충 등 안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사고예방 생활화로 재단 전 직원이 함께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을 찾아 '물무산 행복숲' 내에 조성한 편백나무 명상원을 영광군청 산림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필리핀에 최초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이 시범 구축되어 앞으로 필리핀 토마토 생산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더불어 우리나라 농기자재 및 스마트팜 기술의 해외 수출 교두보도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지난 8일 필리핀 바기오(Baguio)시에서 필리핀 농업부(DA),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필리핀 토마토 시설팜 개소식’을 개최했다. 토마토 시설팜은 바기오(Baguio)시 식물산업국(BPI) 부지 내에 위치해 한국 선진 시설하우스 및 재배기술 실습을 위한 연구용 2동(840㎡)과 농가 시설재배 노하우 습득 및 소득 향상, 농가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교육용(6,718㎡)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시설팜의 공식 개소를 위해 열린 것으로,필리핀 농업부 장관 엠마누엘 F. 피뇰과 농정원 박경아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현지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해시설팜 구축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바기오 식물산업국 부지 내 스마트팜을 활용한 토마토 재배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현지 대형유통사(3개소) 및 협동조합(4개소)과의 MOU 체결을 통해 시설팜에서 수확한 토마토를 주당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는귀농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교육과 이론교육을 병행해 자생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으로 지난 2월 22명의 졸업생을 첫 배출해 냈다. 올해교육과정은 더욱 심화해청년농업인영농정착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중심 모듈식 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며교육생 우대 방안으로 교육생 전원에게 드론 등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을 하며 교육성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해외 선진농업 현지 학습 기회도 부여 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제2기는 4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제3기는 6월24일부터12월27일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응모대상은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농협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1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 계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문정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 300인분의 돼지고기, 목우촌 햄세트, 구운계란을 전달했다. 또한 돼지 불고기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 100여개를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축산물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농협 지역본부에서도 동시에 지역 내 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한돈 삼겹살 100kg와 계란 전달식을 동시에 가졌으며,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전 사무소를 통해 사랑의 돼지고기·계란 릴레이 전달식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은 지난 5일 농정원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교육 현장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2018년 농업농촌교육 운영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지난해 농업농촌교육을 운영한 127개 기관·과정 중 최종 선정된 8개기관에 대한 농정원장상 수상과 함께2개 교육기관이 대표로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들이 현장시각에서 느꼈던 농업농촌교육이 강화해야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특히 농업 및 농업계학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 농업인 마인드 교육 및 4차 산업 관련분야 교원연수 활성화 등이 중요하게 논의됐다. 신명식 원장은 “현장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농업농촌교육을 추진하고, 교육품질 향상과 교육기관 내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농관원)는 지난 6일농산물 명예감시원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농식품 원산지 관리업무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 및 가공품, 음식점 원산지표시 기준 및 방법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위한 자리로 명예감시원의 민간 감시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강화되고 있는 축산물이력제 및 양곡표시제에 대한 명예감시원의 역할을 강조하며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 잔류농약 강화(PLS제도) 시행에 대비한 적극적인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진주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명예감시원이 정책과 현장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처음으로 실무, 실기능력평가를 통해 우수 명예검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가져 명예감시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괴산군, 울진군, 인제군, 진안군, 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과 잠재자원을 연계시켜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협력함으로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이차영 괴산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산림자원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발굴 및 사업 도출, △ 국·공유림 등 특화된 산림자원과 다양한 지역 잠재자원의 공간적 연계 및 활용, △ 귀산촌인 등 지역 인적자원의 발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분야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경제 육성, △ 권역 피디(PD, Project Director)단의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 △ 국·공유림 활용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 과제 발굴이다. 이날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자는 데에 동의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건도라지 분말을 가열하면 항염증과 항비만에 효과적인 ‘사포닌’ 함량이 최대 8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중 플라티코딘 D(platycodin D)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가열 처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생약제, 식재료로 널리 쓰이는 농작물인 도라지(길경)에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이 중 플라티코딘 D는 항염증, 항비만,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보고돼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건도라지 분말에 물을 넣고 가열하는 것으로, 분말에 10배의 물을 넣고 60℃에서 1시간 반응처리했을때, 아무 것도 처리하지 않은 도라지에 비해 플라티코딘 D가 약 8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는 특허 출원을 마치고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산업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 조건 설정 실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숙 농진청 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장은이 기술은 도라지 진액, 도라지 청, 도라지 혼합 음료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도라지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신임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흥저수지를 방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및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사장은 “깨끗한 수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질개선을 통해 농촌 공간의 어메니티를 보존함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이 생명산업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수질개선을 위한 습지 및 녹지조성, 어도(물고기 이동통로), 주민 쉼터 등 예정구간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흥저수지는 1964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저수지 상류부가 도시화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서 수변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이에 공사는상류오염원 관리와 저수지 수질개선을 비롯한 주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하는 민관 참여형 수질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서인석 조교사(50세, 33조)가 데뷔 9년만에 300승 고지에 안착했다. 지난 3일 열린제2경주에서 ‘장산플라이(거, 3세)’ 출전시켜 2위 ‘레드블레이드’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1/2마신 차(약 1.2m)의 승리를 거두며 대기록을 세운 주인공이 됐다. 서인석 조교사는 2016년 6위에서 2017년 4위,지난해 데뷔 후 역대 최다인 53승을 거두며 다승순위 3위에 등극했다. 지난 2010년 첫 데뷔해9년만에 거둔 대기록이다. 인기를 실감하듯 2018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에서 경마팬들이 뽑은 베스트 인기상 조교사 부문에선정되기도 했다. 인기비결에 대해 서 조교사는 “진실하게 다가가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시행을 위해 경마 팬들에게도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고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후한 점수를 주는것 같다”고 조심스럽게전했다. 서 조교사는 특히 암말과 호흡이 좋다. 4번의 대상경주 우승을 모두 암말과 해냈다. 특히, 2016년에는 여왕마를 가리는 ‘퀸즈투어 시리즈’에 ‘빛의정상’을 출전시켜 ‘뚝섬배’ 우승과 ‘경상남도지사배’ 준우승으로 최우수마를 배출한 전적도 있다. 오는 10일 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현장컨설팅을 수행할 축산·환경 분야 현장전문가 27명을 위촉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대책’에 따라 사후관리 컨설팅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내실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현장전문가 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축산·환경분야 현장전문가 27명을 위촉하고 2019년 사업설명과 사후관리 현장컨설팅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19년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의 추진방향은 대상축종 확대(한·육우, 젖소, 돼지, 닭 이외 오리 추가), 지정기준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사업추진 체계를 개선했다. 악취발생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기 위해 ▲악취저감 시설 등 설치, ▲가동여부 및 관리상태, ▲악취발생정도에 대한 배점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기준을 강화했다. 아울러, ’18년까지 지정된 1,815호에 대해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가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깨끗한 축산농장 평가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농가에 대한 현장컨설팅 실시로 사후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6일 동물용의약품 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제도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실무작업반협의회를 바이엘코리아에서 개최했다. 동물약품평가과 관계자,동물약품협회,동물약품업체에서 14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19년 동물약품평가과 중점추진과제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제도 개선’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민관 협업을 통한 시험지침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이번 3차 회의까지 진행했다. 또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평가와 관련된 국제기준과의 조화 등이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동물용의약품의 품목허가 관련한 국가별(한국, 미국, EU, 일본, VICH*) 법령을 비교분석하고, 국내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관련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동물약품 산업계와 공동으로 마련해 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검역본부에서는 민관 합동 실무작업반 협의회를 매월 개최하여 금년 5월까지 국가별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의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동물약품 산업계와 공동으로 마련하고, 관련 자료집을 제작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김용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