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 농신보)은 21일 허식 이사장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식 이사장은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청년 농어업인 등 보증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어업 분야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농신보는 이날 ▲보증센터별 사업목표 부여 ▲2018년 경영성과 분석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등을 하며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경영가치를 선포하고 2월부터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21일부터 진행되는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건전구매 문화 조성을 위한 280명의 청년인터 모집을 시작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건전화 전담 본부를 신설하고 경마 부작용 예방관련 해외 사례 및 연구 분석 등을 통해 ‘한국마사회 이용자보호 시스템’을 마련하며 초석을 다졌다. 올해는 이용자보호 캠페인 시행,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구축, 단계별 상담프로그램 운영, 중독예방 전문 ‘유캔센터’ 확대 설치 등 체계적인 경마 이용자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형 청년 인턴 지원 접수는 31일 14시까지이며,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심사, 면접심사, 임용의 순서로 진행된다. 자세한 공고는 한국마사회 인턴 채용 홈페이지(http://kraintern.trns.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 최종 발표는 2월 19일 예정이다. 김낙순 회장은 “올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쇄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마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17일 본원 인근에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HACCP인증원은 지금까지 명절이나 연말이면간헐적으로 진행해오던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올해부터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매월 1, 3주차 목요일에 ‘사랑나눔 봉사단’중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모아 점심시간에 맞춰 배식, 설거지, 주방청소 등 작지만 값진 땀방울을 함께 나누기로 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수미 심사원은 “한 해를 시작하는 1월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는 2019년이 될 것 같다”며 “올해 진행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HACCP 인증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본원에 3개 봉사단과 각 지원별 1개씩 총 9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지원별 관할지역 내 아동·노인·장애인 거주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서 우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가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대의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는2세 한돈인으로, 부친에게 농장을 물려받아 2003년부터 16년간 농장을 이끌어 오면서 양돈장 냄새제거, 생산성 향상, 질병 차단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되게 됐다. 이희승 대표는“축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2005년~현재) 및 대의원(2009년~현재)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 이사를 역임(2012~2015년)한 바 있다.
올해도 상주, 하동, 나주 등 3개지역의 배의 호주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호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에도상주, 하동, 나주 지역 수출단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화상병 무발생 지역산임을 증명하는 요건을 충족해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호주에 배를 수출해 왔으나2015년 첫 화상병(Erwinia amylovora) 발생으로 호주 수출됐다. 2018년에도 천안·안성 등의 지역에서 화상병 발생으로 수출이 중단됐던 상황이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비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국산 배의 지속적인 호주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검역협상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 건 또한상주, 하동, 나주 지역 수출단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화상병 무발생 지역산임을 증명하는 요건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가간척기술을 비롯 농공기술을 집대성한 총람을 발간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간척 기술은 세계적 수준으로 간척 선진국인 네덜란드에 필적할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네덜란드의 경우 해안의 조석간만의 차가 적은 반면, 한국 서해안의 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열악한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독창적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한마디로 지난 50여 년간 바람과 빠른 유속을 이겨내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다. 이번에 발간한 총람은 그동안 수자원확보, 국토확장, 주곡자립기반 확충, 한·수해 시 국민안전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던 간척 등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본 개념에서부터, 설계, 시공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민간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기술 수준과 시공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축적된 농공기술을 바탕으로 농업개발에 종사하는 민간기업과 해외시장에 동시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총람을 집필했던 농어촌공사 전창운 기반정비처장은“간척선진국의 경우에도 종사자의 퇴직,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4일부터 이달말까지 농협몰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서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프리미엄 과일, 한우, 수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형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사전예약한 상품은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송되며e-하나로마트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삼겹살을 990원(100g당)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면서,“2019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사격장 및 일반화재 등의 헬기진화체계 ▲산불진화 환경에서의 비행착각 대응방안 ▲야간산불 헬기진화 준비 및 안전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관기관 간 산불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과 헬기 조종사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특강(‘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힐링재태크’, 평생자산관리연구소 유평창 소장)도 열린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방부, 소방청, 지자체 등과 공조해 산불방지와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대책 마련과 산불대응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인구의 유입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업지원사업을 기획한 첫 결과물로 ‘청촌(靑村)공간’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청주시 강내농협 (구)하나로마트 건물에서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인 ‘청촌공간(靑村空間)’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촌공간 1호점에는 농협에서 주최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농산업분야 유망 청년농업인 6명이 입점하여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요리교실, 장류 만들기, 두부 만들기 등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어린이 등을 동반한 가족단위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개호 장관은 “대한민국의 내일은 역시 청년에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양곡창고, 폐정미소 등 농촌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촌공간이 도전하는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는 말
산림청과 육군이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에 대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 협력과제 확대와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방지,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산림경영대행 및 산림교환, 폐 군사시설의 산림휴양공간 활용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DMZ 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DMZ 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해예방과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조사한 18년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17년보다 0.1%p 상승한 97.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행률은 96.1%2014년96.4%2015년96.5%2016년96.6%2017년97.6%2018년97.7로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쌀의 경우, 지난해 10월시행된 등급 표시 의무화로 등급 표시율이 `17년보다 40.2%p가 증가한 92.6%로 나타났으며, ‘미검사’ 표시, 미표시가 줄고 ‘특·상·보통·등외’ 표시가 늘었다. 업체별로는 대형유통업체, RPC의 등급표시율이 각각 96.3%, 98.6%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2년간의 경과 기간을 두고, 농관원을 통해 RPC 등에 대한 교육, 대국민 홍보, 등급표시 자문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쌀의 단일품종 표시율도 34.2%로 `17년보다 1.0%p 상승했다.단일품종 표시 비율은 추정 26.2%, 신동진 17.5%, 고시히카리 14.5%, 오대 12.3%, 삼광 9.9% 순이며, 골든퀸3호가 0.9%로 조사되어 `17년(0.1%)에 비
양축가가 생산, 출하한 가축을 위탁받아 경매, 유통하고 있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시장 기능 조절을 통한 축산물 가격안정 도모와 공정거래에 의한 양축농가 보호에 기여하며 어느덧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14일 경기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판장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도드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안성시청 김종수 산업경제국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 공판장과 거래중인 18여개 조합의 조합장, 도드람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만찬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10년 간 공판장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인근 농축협, 중도매인 및 임직원 등 관계자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드람은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여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메카 역할을 하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2대 전범권 신임 원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취임식에서 전범권 신임 원장은“국내 유일의 국가산림연구기관으로서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를 통해 산림과학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 탱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처할 능력을 제공하는 시대적 자원이자, 국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국민·경제적 자원으로서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 간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원장은 중점 추진할 세 가지 과제로 ▲ 시대적·국민적·경제적 수요에 부응하는 융·복합적 연구 플랫폼 정립 ▲ 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로 국정과제 성과 창출 ▲ 자율적 연구 생태계 조성과 목표지향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꼽고 임업인과 국민의 신뢰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국가연구기관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전범권 원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후, 25회 기술고시를 통해 1990년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30여 년간 다양한 산림 현장 경험을 쌓았다.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국제연합식량농업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해외종축사업 ‘케이닉스(K-Nicks)’를 통해 선발한 ‘닉스고’가 최근미국 2018 이클립스 어워드(Eclips Award) ‘2세 수말’ 후보로 선정됐다.지난해 11월 세계적인 경마대회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닉스고’가 단 3마리의 2세 경주마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이번 시상식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전 세계 경마인들에게 우수 경주마로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2018 이클립스 어워드 후보로 선정된 ‘닉스고’는 2018년에 역대 ‘케이닉스’ 선발마 중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한국 경마 기술력을 입증했다. ‘닉스고’는 ‘브리더스 퓨처리티(GⅠ)’ 우승, ‘브리더스컵(GⅠ)’ 준우승의 전적을 인정받아 ‘2세 수말’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DNA 정보를 분석해 말의 잠재력을 예측하는 ‘케이닉스’로 경주마를 선발해 해외 경마 대회에 진출시키고 있다. 경마 선진국에서 실력을 입증한 뒤 씨수말로 육성하여 한국 말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 경마가 국제무대에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케이닉스를 필두로 한국 말산업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가 돼지고기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위해16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한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삼겹살 100g을 홈플러스 1290원, 이마트 1580원, 롯데마트·하나로마트에서 16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은 한돈 삼겹살, 목살을 최저가인 100g당 990원에 판매하고 있는 홈플러스 시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