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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식품연구원 김병삼 박사,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책임연구원 김병삼 박사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15) 에 선정등재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과학·기술·경제·기업·문화·체육·정치·사회·교육 등 각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그 성과를 격려하고 각 분야 간 상호 협력을 이끄는 저명한 인명사전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측은 김박사가 과학기술분야에서 u-Food 스마트 품질모니터링기술, 식품 콜드체인 및 안전유통 기술 등 선도적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식품산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국가연구개발 100대 우수성과 선정(2013), 산업기술연구회 최우수연구자상 수상(2014),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200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수상(2008) 등 다수의 수상이력이 있다.

 

김박사는 1988년도부터 한국식품연구원에 재직 중이며 현재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부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식품냉동전문위원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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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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