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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SF 동시발생 가정’ 비상대처 훈련

농식품부, 발생 대비 신속 초동대응 조치 등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AI‧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응한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4일 토론훈련과 7일 현장훈련으로 나눠 실시된다. 앞서 열린 토론훈련에서는 17개기관 25여명이 참석해  AI·구제역 상황별 상황판단과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한 관련기관 간 상호토론을 통해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훈련을 가졌다.

7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줄다리기 축제장에서 열릴 현장 훈련에는 농식품부 이외 행안부, 국방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와 전국 17개 시‧도, 농협, 방역본부, 생산자단체 등 30여개 관련단체에서  약 400명이 참여해 대규모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① 신고‧접수(신고 및 접수 상황) → ② 초동 대응조치(사람‧차량 통제 및 소독(방제단‧제독차량 활용), 시료채취, 간이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드론 활용), 일시이동중지 상황) → ③ 살처분 조치(사전 교육, 인체 예방조치, 살처분 및 사체 처리) →  ④ 소독‧통제(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등 주요상황을 시연하여 방역조치 과정을 점검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번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훈련 이후에는 오는 12월 가상방역훈련 평가대회를 개최, 그간 지자체별로 추진된 훈련결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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