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1.9℃
  • 대전 -0.7℃
  • 구름조금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5.0℃
  • 광주 0.9℃
  • 구름조금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1.0℃
  • 흐림제주 7.0℃
  • 구름많음강화 -3.3℃
  • 흐림보은 -0.4℃
  • 흐림금산 0.1℃
  • 흐림강진군 4.0℃
  • 구름많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0℃
기상청 제공

7조규모 중국 동약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검역본부,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와 기술교류 양해각서 체결


세계 동물용의약품시장 중 약 23%를 차지하는 7조원 규모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돼 한국 동약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양국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관계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한 결과 올 2월경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에따라 한·중 검역당국은 동물용의약품의 관리제도, 평가, 검정 및 검사기법 등에 대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신약 및 생약제제 평가 기술교류 등 6개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 동물용의약품시장은 7조9천억원 규모(‘17년 기준)로 세계시장(약 34조)의 약 23%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부족과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양국 검역기관간 정보 기술교류는 중국 거대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금번 MOU 체결에 따라 양기관간 전문가 파견, 수입등록 허가·평가기준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시험·검사 방법 등에 대한 기술교류, 정기적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중국시장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