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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우유생산·체형 상위 젖소 보증씨수소 4마리 선발

농진청, 7~8월 정액 생산후 9월부터 공급 예정

생산·체형 종합지수가 상위 2.5%로 뛰어난 보증씨수소 4마리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를 열고 선형심사(체형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젖소  ‘고스트(H-554)’, ‘비티에스(H-556)’, ‘알엠(H-567)’, ‘스페셜(H-570)’ 4마리를 보증씨수소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중 ▲비티에스(H-556)는 유량과 유지방량, 유단백량에서 높은 유전능력을 보이며 생산·체형 종합지수(KTPI) 또한 상위 0.002%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스페셜(H-570)은 젖소 몸무게를 지탱하는 형질인 지제지수가 상위 0.27%로 가장 높아, 젖소의 지제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엠(H-567)은 젖 생산에 가장 중요한 유방지수가 상위 0.39%로 가장 뛰어나 젖소의 유방 개량을 원하는 농가에 유리하다. 고스트(H-554) 또한 유량과 유방지수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세계 어느 씨수소의 유전능력에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유전능력으로 젖소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7∼8월에 정액을 생산한 후 9월부터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을 통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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