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7.0℃
  • 맑음서울 19.1℃
  • 구름많음대전 17.4℃
  • 맑음대구 18.2℃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15.7℃
  • 구름많음제주 20.6℃
  • 맑음강화 14.9℃
  • 구름많음보은 13.5℃
  • 구름많음금산 14.3℃
  • 구름많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진청, ‘농기계 안전 통합교육’ 시범 운영

전북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 농업인 안전의식 제고·안전 실천 문화 조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촌지역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해 ‘농기계 안전 통합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협력 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등이다.

이번 농기계 안전 통합교육은 각 기관이 개별 제공하고 있는 농기계 및 농작업 안전교육·정보를 지자체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업인 교육,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등과 연계해 전달함으로써 농업인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농촌지역 교통안전, 농기계 안전 이용, 농기계 안전 반사 장치 활용, 예초기 안전 사용 등에 관한 교육 자료를 지원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농기계·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반사지(판), 야광 지팡이, 야광 반사 밴드를 교육 참여자에게 배부한다.

 

1차 교육은 지난 7월 8일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마련된 농기계 전기용접 과정과 연계해 진행했고, 9월 30일까지 총 3차례 더 연계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9월에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과 연계해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2019~2023년에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의 평균 치사율(13.1%)은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의 약 9배 수준이었다. 특히 농번기인 5월과 10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팀 김경란 팀장은 “일반교통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농기계 교통사고는 안전운전, 교통법규 준수, 등화 장치 부착 등 기초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 효과가 크다.”라며 “농촌지역 교통안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