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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제65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총 544명 응시해 530명 합격 97.4% 합격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5일 경기 안양 소재 안양공업고등학교와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제65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국내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539명과 외국 대학 출신자 5명 등 총 544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530명이 합격해 97.4%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인 사람(외국 대학을 졸업 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그 나라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합격 기준은 총 4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 중 총점 60% 이상, 과목별 점수 40% 이상이며, 이번 시험의 합격자 평균점수는 281점(100점 환산기준 80.3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관리 대책을 마련, 보건소 등 방역 당국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시험시행을 위한 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행했다.

 

검역본부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중에 수의사 면허취득에 관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한 후, 수의사 면허발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으로 2월 중순에는 수의사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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