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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한국동물약품협회 정병곤 회장 취임

“업계 목소리 경청, 가감없이 공유하는 민·관 소통강화 중점”

제 22대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이 7월 1일부터 임기를 본격 시작한다.

 

정병곤 회장은 회장단, 이사회에 의해 추천되어 임시 서면총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다. 

 

정병곤 회장은 “먼저 과도기에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끼며 임기동안 동물약품 산업의 가치와 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인 전임회장님의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협회 설립목적인 고객(회원사)의 권익보호, 산업발전, 회원사의 화합과 소통을 우선으로 하면서, 내부 직원 만족도도 높여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가감 없이 공유하는 등 민·관 소통강화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정병곤 회장은 협회의 50년 전통을 계승하고, 산업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축산물 안전, 항생제 내성, 환경문제, 동물복지, 반려동물 및 원 헬스(One-Health) 등 새로운 업무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축산업의 동반산업이며, 성장 가능한 미래산업에 더해 최근 전염병 시대에는 안보산업으로까지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동물약품 산업이 한 층 더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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