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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관원, 관내 약초 판매상 원산지 표시교육 실시 

타 지역 농특산물을 유명 지역산 둔갑 판매 근절 교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산청사무소(소장 이명섭)는 6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회의실에서 산청 소재 100여개 약초판매 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대표하는 약초류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국내산 중에서 타 지역산을 산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산청농관원은 원산지 표시교육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증한 비대면 통신판매에 대한 원산지 표시방법과 친환경 인증 및 표기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부분뿐만 아니라 친환경 인증표시 방법까지 한꺼번에 교육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하였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 이후에도 산청 농관원은 약초 판매상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활동을 위한 전담 명예감시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판매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하여 지원하는 등 산청약초의 유통질서가 올바르게 확립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산청농관원 이명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유도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산청약초 브랜드의 이미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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