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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로 ‘채연가’ 선정

함양 사과, 고흥 유자 활용 전통 발효 식초로 해외 미식가 마음 사로잡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71호 기업으로 채연가(대표 임채홍)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채연가’는 경남 함양과 전남 고흥의 특산물인 사과와 유자를 주원료로저온발효 숙성, 정제, 효소 분해 공정을 통해 천연 발효식초를 제조하는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보존료, 첨가제, 당 성분 등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 고유의 단맛과 자연발효를 통해 깊은 풍미를 구현할 수 있는 식초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유특허 기술이전을 통해 숙성시간 단축, 양산체계 구축, 제품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저온·초산발효공정 특허 기술을 토대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초산, 유기산, 아세트산 함량 실험분석을 공동 수행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채연가는 국산 원재료만을 활용해 천연 발효식초를 생산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 등 지역 농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3년 8월 발사믹의 고장인 프랑스 소재 미슐랭 레스토랑에 발사믹 식초 납품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프랑스 봉마쉐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임채홍 대표는 “채연가는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원료와 발효 기술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서, 한국 농업과 발효 기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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