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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하며 프리미엄 시장 진출 확대

6천억원 추정 리조트 300억원에 인수… 새 브랜드 ‘안토(ANTO)’ 론칭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강북 우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을 인수하며 고급 리조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인수는 300억 원(유상증자 295억 원 포함)의 금액으로 파라스파라의 모기업인 삼정기업 등이 보유한 정상북한산리조트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기존 부채 3,900억 원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장에서는 파라스파라의 가치를 약 6천억 원으로 추정했기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시장가치 대비 약 2천억 원가량 저렴하게 인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인수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약 2천억 원 증가하고 총자산도 약 5조 4천억 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파라스파라를 새로운 하이엔드 브랜드인 '안토(安土)'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토'는 '편안할 안(安)'과 '흙 토(土)'를 합쳐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파라스파라는 총 33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인피니티풀과 히노끼탕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제공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시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서울에 특급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보유하게 되었고, 증가하는 최고급 리조트 수요에 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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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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