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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도약기지 참여자 130명 모집…실무교육·인턴십으로 취업문 연다

4월 15~29일 접수…직무교육 3개월·인턴십 3개월 연계, 실전형 인재 양성

 

인천시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 참여자 13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년도약기지는 직무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연계한 일경험 기반 취업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추고 실제 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반영해 최대 3세까지 연령이 추가로 인정된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직무교육은 ▲디지털·인공지능 경영지원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DX) 대응 실무 ▲인공지능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마케팅 ▲영업·마케팅 ▲생산·품질관리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는 모든 과정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포함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직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5월부터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 매칭을 통해 3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연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사업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참여자 모집과 선발, 기업 발굴 등 사업 전반을 맡아 추진한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이라며 “청년도약기지가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경력 형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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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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