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피심리상담센터 인천점이 2026년 인천광역시 교육청 지정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문 심리 상담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특히 인천청소년심리상담센터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 심리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폭청소년상담을 포함한 심리적·정서적 치유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사회성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인천점은 영유아부터 아동, 성인, 부부, 가족 상담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분야 석·박사 이상의 심리상담사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담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상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개인 상담뿐 아니라 기업 및 기관,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기업심리상담(EAP)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심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인천심리상담센터로서 지역사회 내 심리적 안전망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인천점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광역시 교육청 지정 학교폭력 피해
프리미엄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부산 지역 약사회와 함께 진행한 ‘2026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최신 제형 공법과 인체적용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약국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장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앨리스랩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속 모델 차승원의 축하 영상 상영과 함께 본격적인 학술 세션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태은 약사는 ‘SEDS 공법 적용 하이퍼셀 코엔자임Q10’을 주제로 나노 전달체 기술을 활용한 흡수율 개선 수치를 제시했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 사례를 곁들여 프리미엄 약국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복약 지도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은경 약사가 ‘국내 최초 인체적용시험으로 알아보는 비타민K2’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 약사는 고령화 사회에서 비타민 K2와 D3 병용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시행된 하이퍼셀 비타민 K2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제형
암 치료의 마침표는 수술실이 아닌 일상 복귀의 현장에서 찍힌다. 외과적 처치로 종양을 걷어내는 것이 급한 불을 끄는 과정이라면, 직후의 관리 과정은 무너진 신체 환경을 재구축하는 설계 단계와 같다. 전문가들은 수술 후 면역력이 최저점에 도달하는 이 시기를 재발과 전이의 분수령으로 보며, 전문 의료진에 의한 밀착 케어가 완치율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라벤더힐병원 이주명 원장은 “최근 의료 트렌드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고난도 수술과 지역 거점 시설에서의 정밀 사후 관리를 하나로 묶는 ‘포스트 케어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같은 중증 질환 거점 병원 근처의 암요양병원은 단순한 요양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항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신체 변화에 대해 성빈센트병원 의료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리적•의료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과 전문의의 시각에서 암 수술 후 환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신체 구조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맞춤형 모니터링이다. 상급병원과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곳에서의 사후 관리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이자, 치료 과
전세 사기 수법 중 하나로 지적돼 온 이른바 ‘폭탄 돌리기’ 방식에 대해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 반환 의무가 발생한 시점에 건물을 자력이 없는 이른바 ‘바지 임대인’에게 넘기고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번 판결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건물이 매각된 경우, 새로운 소유자에게도 보증금 반환 의무가 그대로 승계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임차인 보호를 강화했다. 그동안 전세 사기 설계자들은 책임의 진공상태를 교묘하게 이용해 왔다. 기존 임대인은 “이미 건물을 매각했기 때문에 더 이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새로운 소유자는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이후 건물을 취득했으므로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바 없다”고 맞서는 방식이다. 이처럼 전•현 임대인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에서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법무법인 세담 황용목 변호사는 “이 구조는 임차인을 고립시키는 전형적인 전세 사기 수법으로, 실무에서도 피해 회수가 어려운 대표적인 유형이다. 그간 일부 하급심에서도 계약 종료 이후의 소유자에게까지 보증금 반환 의무가 자동으로 승계되지 않는다는
형사사건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경찰로부터 조사 연락을 받는 경우, 범죄 피해를 입어 고소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분명한 점은 형사절차의 경우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영역이다. 첫 진술 한마디, 증거 확보 시점, 대응 방식 하나가 이후 수사와 재판의 방향을 좌우하기도 한다. 법무법인 한강 파트너스 유재승 변호사는 “만약 형사사건에 휘말렸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핵심 체크사항 다섯 가지가 존재한다. 첫째로 감정적으로 움직이기보다 사실관계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았을 때 놀라서 즉흥적으로 해명하거나 상대방과 직접 연락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정적 대응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피해자라면 피해 경위를 기록하고, 피의자 입장이라면 자신의 행위와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형사사건은 기억보다 기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로 관련 증거를 즉시 보존해야 한다. 메신저 대화, 문자, 이메일, 계좌이체 내역, CCTV, 사진, 녹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축평원은 13일부터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이슈(트렌드) 도출 및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 두 분야로,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한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 원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활용 가능한 취업 가점이 부여되며, 축산유통대전 참여 기회와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박수진 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과 정책에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약화되고 수분 손실이 증가한다. 각질이 두꺼워지고 피지 분비 균형이 깨지면서 잔주름과 탄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단순한 건조 문제가 아닌 피부 기능 저하의 시작 단계로 보고, 이 시기의 관리 여부가 이후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이 시기에는 피부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 외부 자극이 반복되면 재생 주기가 지연되고 손상이 누적된다. 그 결과 피부 밀도가 낮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표면의 잔주름이 점차 깊어지는 양상으로 이어진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보다 진피층 구조 약화가 먼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청담 서울그레이스피부과의원 임지수 대표원장은 “최근 피부과에서는 단순히 부족한 성분을 채우는 방식보다, 피부 내부에서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접근이 확대되고 있다. 피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둔 방식으로,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근본적 회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바스템은 이러한 재생 유도 접근에서 활용되는 솔루션이다. 환자의 혈액에서 말초혈액단핵세포(PBMC)를 분리•농축해 적용하며, CD34+, CD90+ 세포와 면역 관련 세
현대인 중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낮 동안 심한 졸음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피로나 과로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만약 수면 중 코골이가 심하거나 숨을 멈추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코골이는 단순한 잠버릇이 아니라 호흡 통로인 기도가 좁아졌다는 신호이며 이것이 심화되어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의 질을 파괴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잠을 자는 동안 상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목젖 등 주변 조직이 떨리며 나는 소리다. 이 과정에서 기도가 일시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숨이 멈추는 무호흡 상태에 빠지게 된다. 우리 몸은 숨이 막힐 때마다 뇌를 깨워 다시 호흡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로 인해 깊은 수면 상태가 유지되지 못하고 수면 자체가 조각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환자는 자기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밤새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꼴이 되어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 악순환에 빠진다. 수면무호흡증의 문제는 피로감에 그치지 않는다. 호흡이 멈출 때마다 혈중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심장은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무리하게 박동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수년간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합성음란물’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특정 인물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단순 장난으로 시작된 행위가 중대한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합성음란물은 실제 촬영이 아닌 이미지•영상 편집 기술을 통해 타인의 얼굴이나 신체를 음란물에 합성한 콘텐츠를 의미한다. 문제는 이러한 제작물이 피해자의 동의 없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심각한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특히 SNS와 메신저를 통해 순식간에 유포되는 특성상, 피해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는 특징을 보인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이러한 성적 합성물을 명백한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타인의 얼굴이나 신체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촬영물•편집물을 제작하거나 배포할 경우 처벌받게 되며, 실제 촬영물이 아닌 합성물이라도 범죄 성립이 인정된다. 특히 최근 법 개정으로 처벌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단순히 유포한 경우뿐만 아니라 제작 단계에서도 처벌이 가능하며, 이를 소지하거나 시청•저장하는 행위 역시 처벌 대상이다. 만약
프링커코리아는 CU와 협업하여 AI 기반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현장에서 즉시 제조, 판매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 키오스크 ‘프링커 팝’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내 얼굴에 맞는 컬러를 1분만에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프링커 팝’은 뷰티 테크 리테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준비된 기기로, 프링커코리아가 가진 화장품 마이크로 프린팅 기술과 AI 컬러 분석 추천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색조 화장품을 현장에서 바로 완제품 형태로 구현한다.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촬영하면 AI가 퍼스널 컬러를 정밀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색상을 추천하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써 이용자는 다양한 컬러를 실시간으로 적용해보며 선택할 수 있고 선택된 조합은 별도의 생산 과정 없이 현장에서 약 1분 정도에 걸쳐서 메이크업 팔레트로 바로 제작된다. 해당 ‘프링커 팝’ 키오스크는 매트 2구와 글리터 2구로 구성된 4색 팔레트로 제공되며, 아이섀도우, 치크, 브로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한국 식약처 인증 베이스 및 색조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품은 소용량 구성으로 2~5회 사용이 가능해 가볍게 테스트하거나 외부 활동 시 부담 없이 활용
전국한우협회는 13일 '미경산우 품질 인증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경산우 판정 기준과 적정 사육 월령, 품질 기준 등 제도적 기반 마련과 현장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와 수의계, 연구기관,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경산우 유통 구조 개선과 제도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협회는 미경산우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일반 암소와 구분 없이 거래되면서 시장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농가의 정당한 가격 보상이 어렵고,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되며, 둔갑 판매 가능성이 존재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한우 성별 ‘미경산우’ 항목 신설 ▲공판장 경매 전광판 표시 확대 ▲판정 기준 및 적정 사육 월령 설정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육성 기반 마련 등 제도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주말·공휴일 가축 질병 및 응급 상황 대응 인력 부족 문제와, 행정구역 단위로 운영되는 공수의 제도의 지역 간 업무 대행 제한 등 현장 농가의 애로사항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영원 전무는 “미경산우 표시제 도입은 농가가 수급 상황에 따라 생산을 조절할 수
거울을 볼 때마다 달라진 눈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렷했던 쌍꺼풀 라인이 점점 흐릿해지고, 눈이 작아 보이기 시작했다면 쌍꺼풀이 풀린 것이라는 생각에 재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허나, 전문가들은 문제 원인이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유투성형외과의원 나수정 원장은 “좁아진 쌍꺼풀의 원인은 윗 눈꺼풀 처짐이 근본 적인 원인이 많다. 눈은 얼굴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다. 피부 두께가 매우 얇고, 하루 종일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처짐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변화가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우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쌍꺼풀 라인을 덮는다. 본래 라인은 그대로인데, 처진 눈 때문에 좁아 보이거나 아예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더 진행되면 눈동자까지 가려져 시야가 좁아지고, 눈을 또렷하게 뜨기 위해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이마 주름이 깊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쌍꺼풀만 다시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일시적으로는 라인이 또렷해 보일 수 있지만, 눈꺼풀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처지면서 라인이 좁아지며, 눈동자를 가리게 되어 재수술을 반복하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골반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중심 구조로, 보행과 자세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부위의 균형이 무너지면 신체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골반 통증이 반복되거나 자세가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든다면 골반불균형을 의심해야 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좌우 하중이 균형 있게 분산되지 못하고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골반 주변 근육과 인대에 긴장이 발생하고 통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허리와 척추에도 영향을 미쳐 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골반불균형의 주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가 있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자주 하는 습관, 한쪽으로 체중을 싣는 자세가 반복되면 골반 정렬이 흐트러질 수 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역시 고관절과 골반 주변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 일상생활에서도 골반 틀어짐을 확인할 수 있는 신호가 나타난다. 바지를 입었을 때 한쪽 길이가 다르게 느껴지거나, 치마가 자꾸 돌아가는 경우,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한쪽 신발만 유독 빨리 닳는 현상도 골반불균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골반 통증을 방치하면 체형 불균형이 심해지고 통증 범위가 확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6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2대 이사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광탁 회장(내외뉴스통신 발행인)을 필두로 부회장단과 이사진 등 제32대 집행부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임원 선임패 전수식을 통해 협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 ‘신뢰’와 ‘혁신’의 32대 이사회, 전문신문의 미래 청사진 제시 이날 이사회에서 김광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전문신문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산업의 정책 소통 가교이자 지식의 권위를 세우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며, “제32대 이사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전문신문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이 논의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문신문 업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발전위원회’ 구성 ▲일반 회원사 중심의 협회 운영과 공정하고 투명한 상훈 시행 ▲정부 및 언론진흥재단과의 소통 강화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
2024년 11월 센트럴팜 지분 50.02%를 90억원에 인수한 KGC인삼공사가 1년여 만에 영업권 33억원과 기타무형자산 46억5600만원을 포함한 투자자산 전액을 0원으로 손상 처리하면서 경영 판단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54억900만원에 부채총액 80억8500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매출은 86억9500만원이었으나 당기순손실은 47억4100만원에 달했다. 인수 당시 64억원이던 연매출이 늘었음에도 손실 규모가 그보다 훨씬 크게 불어난 셈이다. 영업권 33억원은 센트럴팜의 현재 자산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 다시 말해 ‘미래에 대한 기대’를 돈으로 환산한 값이다. 인수 가격 90억원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금액을 이런 기대치에 얹었다는 것은 애초 밸류에이션이 얼마나 낙관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회계상 기타무형자산 46억의 상당 부분은 결국 브랜드 유통권, 거래 관계, 판권 계약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권리에 기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이런 자산은 원천적으로 취약하다는 데 있다. 통상 인수 초기에 이 정도 규모의 손상이 인식될 경우 투자 타당성 검증과 인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