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협회 차기 회장으로 현 강석진 회장이 연임하도록 추대되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에 강석진 현 회장을 재 추대하였으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하였다.
이날 회장 선거는 회장 보궐 임기동안 협회를 잘 이끌어온 강석진 회장이 향후 3년간 회장직을 맡는게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이에 강석진 회장이 수락하였다. 또한, 신정재 명예회장을 고문으로 하고 김진구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하기로 하였다. 이태일 감사와 임창희 감사도 연임키로 의결했다. 이사 등 임원진은 강석진 회장과 부회장 등이 차후 논의하여 선정토록 위임했다.
협회 2013년 예산은 12억5천여만원이며 기술연구원 예산은 4억3천여만원으로 2012년 대비 5% 증가되었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관리법 제정 관련 연구용역비 2천만원을 책정하였다.
▲ 강석진 회장 추대 수락 및 당부 말씀
▲ 해외시장에 우리 업체들끼리 과당 경쟁은 비참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