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31일 오전 11시부터 2020년 종무식을 가졌다. 올해 종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온라인(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1년 가까이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상황을 겪는 와중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방역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석찬 본부장은 “2021년에도 우리본부 소속직원과 함께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해낼 수 있다는 자세로 코로나19 및 악성가축전염병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