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공직자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노인복지시설(사랑의마을)에 성금과 함께 전달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나눔과 봉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직원은 ‘공직자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고 노사가 모금한 성금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1,751만원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