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공무원 또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 개방형 직위인 국립산림과학원장직은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공직자는 물론 민간인도 응시가 가능하며 , 임용기간은 3년이며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에는 2년으로 제한된다.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가연구기관장으로 산림과학분야 지식과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기 위한 산림정책, 산림보전, 산림유전자원, 목재이용 등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내년 1월 임용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www.gojobs.go.kr)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채용 관련 문의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제도 관련·☎ 044-201-8358, 접수 관련·☎ 044-201-8359, 8360)로 하면 된다.
“더불어 함께 걷고 계란도 기부하자, 에그 투게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오는1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2018 계란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계란마라톤대회는 ‘세계 계란의 날’을 맞아, 국내 계란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달리면서 계란의 영양과 효능을 몸소 알린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계란자조금이 올 들어 꾸준히 확산시키고 있는 계란기부 캠페인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 올해 신설된 ‘2km 에그워킹’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완주하면 현장에서 계란 한판을 부상으로 받고, 한판은 완주자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일 오후 4시까지 사단법인 한국마라톤협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계란마라톤은 5km, 10km, 10km 단체전, 하프코스 등 총 5개 코스로 구성된다. 각 코스별 참가비와 기념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계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농식품부에서 지난해 적합판정 받은 농가에 PLS 기준 사전적용 결과, 2.5배에 달하는 931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농산물을 전량 폐기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지난해 잔류농약 점검대상이었던 15,831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를 미리 적용해 본 결과 총 931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식품부는2019년 1월 1일부터사용등록이 돼 있거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일률적으로 1㎏당 0.01㎎ 이하(불검출 수준)를 기준으로 해 미등록 농약 사용을 금지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를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농식품부는현재 마련된 PLS 기준을 지난해 점검받은 농가들에 미리 적용하는 ‘PLS 사전예보제’를진행 중에 있다. 품목별 현황을 보면 PLS 시행에 따른 부적합 판정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작물은 취나물이다. PLS 적용 전 24개 농가에서 PLS 적용 후 70개 농가로 늘어났다. 그
잇따른 계란파동과 AI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시기를 겪고있는 계란산업 업계가 독성물질, 식품공학, 언론, 법률, 요리, 마케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국민 신뢰회복에 나섰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1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2018 계란산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과 함께‘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상희 교수, 정은정 이사, 기수정 기자, 정희원 변호사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올 연말까지 계란자조금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계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계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독성물질, 식품공학, 의학, 농촌사회학, 언론, 법률, 요리, 마케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구성된 ‘2018 계란산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에는▲독성물질 분야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식품공학 분야 대구대 식품공학과 임무혁 교수 ▲의학 분야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농촌사회학 분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정은정 이사 ▲법률 분야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정희원 변호사 ▲언론 분야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케팅 분야 한양
농협(회장 김병원)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구제역·AI·ASF 특별방역체제 돌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농협축산경제는지난 14일 충남 보령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농협 특별방역활동 결의 및 소독시연회’를 갖고 매년 동절기마다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AI와 함께 중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시스템을 10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선언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 방역의식과 축산관계인의 차단방역이 가축질병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금년에는 구제역, AI가 원천적으로 발생치 않도록 예산 및 인적자원 투입을 아끼지 않는 등 가축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는▲‘구제역·AI 방역상황실’ 운영 지도▲ 지역별 상시방역실행 계획 보완·시행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 실시▲ 현장 방역인력풀(6,250명) 재정비 및 방역대응 역량 강화▲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지원 확대 운영▲ 가축질병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및 홍보활동 지도▲구제역 백신일제접종 홍보·지도 등 일선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농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에게 에그투게더 해주세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한가위를 맞아서울시 구로구청에 계란 1,000판, 총 3만개를 지난 19일 기부했다. 계란자조금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계란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기부행사는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가족같이 챙기자”는 의미를 담아남기훈 위원장이 기부자로 직접 나섰다. 현재까지 기부된 총 3만개의 계란은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올 해 6번째로 진행된 계란자조금의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기부한 누적 계란 개수는 총 21만개로 집계됐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풍성한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과 함께 계란을 나누는 이른바, C2C 계란 기부에 동참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들도 성원하는 의미로 계란을 많이 섭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란자조금은 오는 10월 13일 ‘계란의 날’을 맞아에그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계란마라톤대회’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가 올 연말까지 사료가격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시작, 올 9월 30일자로 종료예정이던사료가격 할인을3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범농협 역점 추진사항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사료의 결단이다. 이로써축산농가 생산비절감액은 9월말 현재 151억원, 12월말 예상누계는 20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조치로 사료가격 안정화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동종업계의 사료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농협사료가 지속적으로 연장할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업계 최고수준의 제조원가 경쟁력과 함께 본사슬림화 및 현장중심의 인력운영 등 원가대비 비용 경쟁력에 있으며, 이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 기업으로써 사료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고등법원에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가 열렸다.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와 서울고등법원은 공동으로 13일 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 개장하고,25개 생산자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과일·채소·잡곡·한우 등 각종 농축산물과 건어물·나물·곶감 등 명절 제수용품, 그리고 각종 가공식품과 지역특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시중가격 보다 1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서울농협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농협 서울지역본부 주차장에서 5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하여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도시농업의 모델을 제시할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13일 경기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막했다. “빌딩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개막된 농업박람회는도시농업을 통한 도농상생과 다원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됐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토종채소 심기체험▲원예체험 강좌▲식물심기 및 곤충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생활 속 실천매뉴얼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람회 행사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제7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김석기) 개원 2주년 기념식과 함께 청년농부사관학교 개교식을 겸한 ‘미래농업 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 조합장, 국회의원, 농업인, 교육수료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범농협 인프라를 활용하여 농업인들의 판로, 자금, 기술문제 등을 쉽고,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에 개교한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창업농을 적극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금융·유통·경영·컨설팅 등 농협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강소농과 미래농업경영체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6개월 합숙과정의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무안황토갯벌축제는 갯벌습지보호 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배경으로 매년 갯벌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문화공연을 비롯한 갯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일 열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축제에 지난 8일,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한돈자조금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박문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무안지부장)은 “무안갯벌은 국내최초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선정될 만큼 무안의 자랑이자, 우리가 보호
10주 대장정을 마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참가자 8인,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라는 뜻을 가진 밀크어트(Milk-et)를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6월온·오프라인으로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해 최종8인을 선발했다. 이들은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주 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기록 및 우유 식단 인증샷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11일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써드스페이스에서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 밀크어트 챌린지’ 에 참가한 최종 8인은 뮤지션,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들로총 10주 간 체지방과 근육량 변화 기록 등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식이조절에 도움을 주는 흰 우유(200㎖)를 매일 2개 씩 제공하고,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지도하에 내 몸에 맞는 운동법도 함께 배우며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해왔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추석선물세트 12종’을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https://www.dodrammall.com)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 목심500g,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으로 구성된 '으뜸구이세트(55,000원)'를 비롯하여 냉동갈비찜용 600g 4팩이 담긴 '냉동갈비세트(42,000원)', 앞다리살 500g과 사태 500g이 각각 2팩 제공되는 '보쌈 7호' 등 총 12종이다. 또한, 도드람은 추석선물세트 10세트 구입 시 동일한 제품으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적립금을 10%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금은 27일 일괄 지급된다. 배송은 19일 오전 11시까지 결제가 완료된 주문 건까지 출고되고, 이후 주문 건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 번에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위로 구성했으며, 정성을 담아 우수한 품질의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했다”며 “올 추석, 도드람 추석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올해부터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을 진행한다.지난해 ‘축산법’ 개정으로 농촌진흥청이 시험 시행 기관이 됐다. 올해 가축인공수정사 필기시험은 12월 8일(토)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시행한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의 업무를 맡는 전문 인력으로, 인공수정사 시험을 치르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 면허를 신청하면 된다. 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가축인공수정 실기 총 6과목이며, 각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 6할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www.rda.go.kr)과 국립축산과학원(www.nias.go.kr) 누리집에서 10월 19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오형규 과장은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시행하는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인 만큼 공정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과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진)은 공동으로 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 제16회 구구데이 : 도심 속의 힐링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구구데이’는닭에게 모이를 주며 부를 때 “구구”소리를 내던 것과 9월 9일 숫자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지난 2003년부터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며 닭고기 소비를 확대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닭고기산업 최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심 속의 힐링 페스티벌 - 닭고기 먹고, 건강 올리고!”를 주제로 “3低1高 건강식 닭고기 요리”를 소개와 함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 책자를 배포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도심 속의 힐링’을 주제로 바쁜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즐거운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닭고기 요리 시식회(맥앤치킨&에그바스켓)와 함께 라틴밴드 공연 및 스포츠 게임 ZONE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구구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7일(금)부터 구구데이 당일인 9일(일)까지 3일간 농협 목우촌은 계통매장(농협유통 양재점 등 전국 54개 점포)에서 통닭 9호(800g)를 2,990원으로 55% 저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