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흐림동두천 4.4℃
  • 맑음강릉 11.4℃
  • 흐림서울 7.4℃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1.0℃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파산위기’ 한돈농가에 사료구매자금 우선 지원

홍문표의원, 돼지가격 폭락 대책마련 긴급 간담회
이달 중 농협 300억원 자금들여 30만두분 수매비축
원산지단속 처벌기준 강화입법 발의안 제출키로


돼지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에 신음하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이 우선 지원도록 하고 이달 중 30만두분의 출하물량을 비축하기로 했다.


‘국회 농업과행복한 미래’(대표 홍문표의원)포럼이 주최한 ‘돼지가격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대책마련 긴급 간담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를 대표해 박병홍 축산정책국장과 한돈농가를 대표해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이 참석해 2시간여 동안의 열띤 논의와 토론을 통해 다각적인 돼지고기 가격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돼지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경영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구매자금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매비축 방안으로 농협이 3월중 300억원의 자금을 들여 30만두분의 출하물량을 비축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국방부를 통해 군납급식물량확대 및 학교급식 물량확대를 범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돼지고기 원산지 둔갑판매가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해 지자체 협조하에 단속횟수를 늘리고 원산지단속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입법안을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문표 의원은 “수입산이 전년대비 26%나 급증해 돼지 1마리당 9만5천원의 손해를 보고있어 한돈농가가 파산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