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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돼지 구매·비축 300억원 투입…수급안정 총력

“돼지가격 안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 총 동원”


돼지값 폭락으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 등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이 돼지 구매·비축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 양돈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2월 돼지 도매가격은 kg당 3,143원으로 작년 평균가격 4,296원 대비 26.8%, 작년 동월 4,114원 대비 23.6% 하락을 보이는 등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여 예년과 같은 돼지가격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농협(회장 김병원)은 급락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3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조성, 양돈농협 및 지역축협을 통한 돼지 구매·비축 사업 추진으로 돼지가격 및 수급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농협은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범 농협 한돈 소비촉진 운동, 새봄맞이 돼지고기 소비촉진 나눔행사, 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 나눔행사, 9개 지역본부와 전 계통사무소가 참여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행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양돈농협과 함께 기금 조성 및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소비촉진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금번 투입되는 돼지가격 안정자금 300억원을 통해 돼지가격 및 수급안정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협도 돼지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의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돼지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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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은 삼겹살데이” 한돈자조금, 전국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한정 할인행사에서는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1kg+1kg)를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2월 27일에는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현장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인 가격에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전국 한돈인증점과 대형마트, 농협 라이블리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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