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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비엔피, 부저병 등 꿀벌 3종질병 병성감정기관 지정

국가공인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달 26일자로 꿀벌 3종 질병에 대한 병성감정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추가 등록된 해당항목은 낭충봉아부패병 Sacbrood virus (PCR) 제2종 가축전염병, 미국부저병 Paenibacillus Larvae (PCR) 제3종 가축전염병, 유럽부저병 Melissococcus pluton white (PCR)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꿀벌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들이다. 특히 최근 잇따른 발생으로 양봉농가에 골칫거리인  낭충봉아부패병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성감정기관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상황이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꿀벌 질병 예방 및 치료분야에 적극 참여해 국내 양봉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유충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초기에는 백색에서 회황색으로 변하고 병세가 진행됨에따라 머리부터 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하며 마지막으로 암갈색으로 변해 차차 건조, 폐사까지 이르는 질병이며 미국·유럽부저병은 감염봉군에서 채밀한 오염된 꿀의 재사용, 오염된 기구의 사용이나 교환, 또는 도봉들에 의해 유충에서 유충으로, 한 봉군에서 다른 봉군으로 옮겨가는 유충벌의 질병중 가장 무서운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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