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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군위군에 K-계란 30,000개 기부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 진행

 지역 특산물 아삭이오이·가시오이와 찰떡궁합

“오이와 계란 함께 볶아 오이계란볶음 드세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달 26일 경북 군위군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하고 군위군(군수 김영만)에 K-계란 30,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근 군위부군수, 곽명숙 계란자조금 관리위원, 도경찬 십리골양계(군위군 소재) 부장 등이 참석했다.

 

군위군에 기부된 계란 30,000개는 군위군 8개 읍면사무소에 전달되었으며, 각 읍면사무소는 소외계층에게 계란을 분배하여 신선식품 섭취가 어려운 이웃의 영양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계란 생산비가 급등하고 시세는 하락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계란 농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된 이번 계란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K-계란은 군위의 특산물인 아삭이오이, 가시오이와도 좋은 궁합을 보인다. 오이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계란에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같이 섭취할 경우 천연 칼슘영양제를 먹는 효과가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이와 계란은 함께 볶아 오이계란볶음 형태로 먹을 수 있으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백종원이 선보인바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은 “K-계란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지니고 있다”며,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K-계란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계란 농가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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