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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토종닭 고병원성 AI 발생 0%” 결의

광주·전남 토종닭 종사자 참여 2차 ‘토종닭 전문 방역교육’ 실시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4.10월~`25.2월)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시장 등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를 목표로 25일 광주광역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토종닭 종사자(가금거래상인, 판매점, 가금농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토종닭 전문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은 지난 2017~2018년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방역취약 8대 중점 관리대상으로 인하여 전통시장, 중개상인계류장 등 영업 정지로 인해 토종닭 산업에 많은 피해가 발생, 토종닭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해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차단방역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사)한국토종닭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축산경제지주로부터 지난 7월 5일부로 ‘축산관련종사자교육’ 토종닭 전문교육기관으로 승인된 바 있으며, 토종닭 농가 및 가축거래상인 대상자 중심으로 토종닭 관련 전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차 전문방역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검역  본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 및 협조로 진행됐으며, 5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 ▲전라남도 동물방역과 박석준 팀장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주무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김기범 지원장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광주·전남권 토종닭 종사자, 임직원 등 관련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실태 점검 및 AI 방역교육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개요, 발생 현황 및 전망, 방역 추진성과 및 문제점, 방역기준 강화, 토종닭 종사자  당부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올해 야생조류 H5검출이 지난해보다 16일정도 빨리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1g의 분변이 닭 백만 마리를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꼭 가금류를 모두비우고 세척·소독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 동물방역과 박석준 팀장은 동절기 고병원성AI 방역정책 및 대응상황 강의를 통해 “최근 전북 군산 지역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등 저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H5/H7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에 유입되어 순환감염이 지속될 경우 고병원성으로 변이 위험성 등이 존재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민·관이 합심해 방역의식을 높이고 방역시설을 보강해 올 겨울철 대비해야 한다.”라고 하며 “전남도는 농장의 방역시설을 개선하고, 방역 교육 및 사육 제한 참여 등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한 가금농장에 방역지원 사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주무관은 “방역현안 및 방역지침 관련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부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추진됨에 따라 전통시장에서는 살아있는 가금유통 제한, 일제 휴업·소독의 날 등 정부방역정책에 협조”를 요청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난 5년간 토종닭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철저히 대비하였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고 “올해도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24/`25년 가축거래상인 관련 방역 지침  교육을 통해 판매점·계류장·차량 소독 중요성과 유통시 주의사항 등을 재점검해 올해도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0%를 달성하여 우리생업을 지켜나가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서 함께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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