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5.5℃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0℃
  • 구름조금광주 6.2℃
  • 흐림부산 9.1℃
  • 맑음고창 6.1℃
  • 구름조금제주 9.5℃
  • 구름조금강화 4.5℃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2.7℃
  • 구름조금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축산

“멧돼지 ASF 저지” 특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348명 투입

산림청, ASF 추가확산 저지 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 지원


한돈산업을 위협하는 ASF의 국내 유입 경로로 지목되고 있는 멧돼지에 대해 한돈협회와 환경부 등에서 특단의  소탕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멧돼지가 짝짓기에 나서는 가을~겨울철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막기위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키로 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확산 저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348명을 투입한다. 투입 지역은 경기·강원북부 및 인천 등 5개 시·군이며 정밀수색은 10월 30일부터 3주간 계속되며 현장에 투입되는 해당 산불진화인력은 관련 교육이수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신고 GPS단말기를 휴대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은 물론 민통선 이남 산악지형을 광범위하게 예찰한다. 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멧돼지 폐사체 발견 즉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할 경우 수색 경로가 겹치거나 누락되는 지역이 없어 효율적”이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즉시 위치를 파악하고 환경부 폐사체 이동 요청 시, 산불진화 헬기를 활용해 멧돼지 폐사체 이동작업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헷갈리는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할까?”
산나물 채취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봄철이 되면 야생독초를 산나물로 잘못알고 먹었다가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가 이루어지는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이나 약초로 오인하고 섭취하여 발생하는 중독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며 독초 식중독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독성식물에 의한 중독사례는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정확한 지식 없이 섭취해 발생하기 때문에 생김새가 유사하여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 산나물과 독초의 특징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제시했다. 식용할 수 있는 산나물과 약초의 생김새와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독초는 동의나물, 삿갓나물, 은방울꽃, 박새, 여로, 털머위, 꿩의다리, 지리강활, 산자고 등이다. 동의나물(독초)과 곰취(식용)는 잎이 콩팥모양으로 유사하지만 ‘동의나물’은 잎이 두껍고, 윤채가 나며, 가장자리 톱니가 둔하고,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반면, ‘곰취’는 잎이 부드럽고,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한 점이 다르다. 삿갓나물(독초)과 우산나물(식용)은 잎이 줄기에 돌려나기 때문에 유사하지만 ‘삿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