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3일 본부(세종) 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흑호랑이의 해를 힘차게 내딛었다.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위성환 본부장은 “임인년 흑호랑이의 해를 맞아 전 임직원이 호랑이의 기상으로 본부 본연의 업무인 가축방역·축산물 위생·수입축산물 검역사업을 선제적, 도전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우리본부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등 산적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라고 하면서 “손바닥 하나로는 박수를 칠 수 없다라는 고장난명(孤掌難鳴)의 말처럼 이러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며 화합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