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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복지 교육에 학교당 최대 200만원 지원

농식품부·농정원, ‘동물사랑배움학교’ 참여 초등학교 모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생명존중, 동물보호·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물사랑배움학교’ 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물사랑배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초등학생의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농정원은 선정된 30개 학교에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존중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같이 사는 우리’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의뢰를 받아 농정원이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교재(3단계)와 영상(9차시)으로 개발되었다.

 

본 교육과정은 2021년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 전·후 생명존중과 자기존중·배려 등의 인성 항목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2021년 교육부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사업 신청일은 오는 3월 4일까지이며,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공고된 모집 신청 안내 공문을 확인하여 농정원에 전자문서(공문)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농정원 김백주 농식품소비본부장은 “동물사랑배움학교 사업은 청소년기 학생에게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초등학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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