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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협회, 윤재갑의원에 감사패 전달

한우농가 생존권 확보·한우 소비촉진 기여 앞장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윤재갑 의원이 지난 2021년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젖소 갈비탕의 한우 갈비탕 둔갑 문제 ▲저가 수입 농축산물로 대체될 위험에 처한 군 급식 문제 등 한우농가의 생존권 확보와 한우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재갑 의원은 “현재 우리 한우농가와 농축산업은 CPTPP 가입과 사료 가격 불안정, 군납 경쟁 입찰방식 도입 등으로 매우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한우농가의 권익 보호와 나아가 우리 농축산업의 발전, 국민 안심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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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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