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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경남 태풍 피해농가 방문…복구상황 점검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진주시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현장에서 권재한 실장은 강풍으로 인한 도복 및 낙과 피해를 입은 벼와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피해지역 중심으로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적기에 방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권재한 실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와 향후 기상 상황, 재고, 쌀 소비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 2022년산 쌀 수급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수확기 수급 안정 대책을 예년보다 빠르게 마련하여 수확기 시장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올해의 경우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예년보다 10만 톤 늘려 총 45만 톤을 매입하고, 기존보다 매입 시기도 앞당겨 2022년산 10만 톤을 조기에 시장격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제11호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여 복구비와 재해보험금 등을 조기에 지급하는 한편, 농협을 통해 약제·영양제를 30~50% 할인 공급하는 등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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