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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장 김정희·식량정책실장 박수진 임명

농식품부,1급인사 단행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 박수진 농업정책관이 식량정책실장에 각각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7일, 지난주 차관인사에 이어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했다.

 

특히, 그동안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농식품부 내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명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 실장이 배치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되었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및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행정전문가 임용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을 승진 임명했다.

 

농식품부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무평가 등을 통해 조직혁신 차원의 후속 인사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정희 신임 검역본부장은 1970년 생으로 서울영동여자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농식품부 정책기확관, 유통소비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식량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박수진 신임 식량정책실장은 1973년 생으로 정주여자종합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석사를 받았으며,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업정책과장, 창조농식품정책관, 농업생명정책관, 식량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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