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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윤영구 전무이사 취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3월 17일부로 윤영구 전무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윤영구 신임 전무이사는 17일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22년 3월 16일까지 2년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영구 전무이사는 1961년 충북 단양 출생으로 ▲농림부 기획예산담당관실, 법무담당관실, 식량정책과, 축산물유통과 ▲농림축산식품부 홍보기획팀, 식품산업정책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농림축산식품부 기획통계담당관실, 식량정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운영지원과장, 중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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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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