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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초보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교육…“자신감 얻었어요”

농진청, 평창 축산농 2세대 등에 한우종합기술교육 실시


평창지역 축산농 2세대와 한우사육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과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한우 종합기술교육을 통해 농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 있다.


31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처음으로 한우농가에서 우수한 축군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한우 개량과 번식우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암소 실습축을 대상으로 자가 인공수정교육과 송아지 설사병 등 질병예방과 관리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 이은종씨는 “한우 사육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맞춤형 현장 실습까지 할 수 있어 많은 농장경영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청년 농업인에게 꾸준한 기술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평창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사육을 위해 개발한 기술을 꾸준히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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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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