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조재호 농진청장, 취임 첫 행보 과수화상병 현장 찾아

과수화상병균 첫 검출된 경기 화성, 확산 차단 집중 관리 강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1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경기 수원)에 설치한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이하 현장진단실)’을 찾았다. 

 

수원 현장진단실은 5~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과수화상병 발생 이력이 있는 경기·강원·충남지역 시·;군에서 채취한 의심 시료를 간이 진단하거나 유전자증폭검사(알티-피시알, RT-PCR)로 정밀 진단한다. 

 

조 청장은 현장진단실 관계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봄철 기온 상승으로 과수화상병 병원균이 활성화되면서 과수화상병 의심 시료 접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가 내려지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 참석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관에게 “그간(2015~2021년) 과수화상병 발생 사례가 없었던 경기도 화성에서 17일 과수화상병이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집중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이 신규 확진된 곳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배 과수원 1곳(2.4헥타르, 7그루)이다. 농업인이 자가 예찰하는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나무 7그루를 발견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센터)에 신고했으며, 센터는 즉시 감염주 확인-간이 진단검사-시료 채취-과수원 출입제한 등 초기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했다.

 

현재 확진된 과수원에는 감염주 제거, 생석회 살포, 농가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졌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 주변 2킬로미터 이내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 과수화상병 대책 상황실을 긴급 설치·운영하여 추가 확산 차단과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축평원, 대학(원)생 대상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축평원은 13일부터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이슈(트렌드) 도출 및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 두 분야로,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한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 원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활용 가능한 취업 가점이 부여되며, 축산유통대전 참여 기회와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박수진 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과 정책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