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 흐림동두천 19.7℃
  • 흐림강릉 21.9℃
  • 흐림서울 21.5℃
  • 맑음대전 21.4℃
  • 구름많음대구 24.9℃
  • 맑음울산 23.1℃
  • 구름많음광주 22.8℃
  • 맑음부산 24.9℃
  • 구름많음고창 20.3℃
  • 맑음제주 24.6℃
  • 흐림강화 20.6℃
  • 구름많음보은 19.1℃
  • 흐림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aT, 한국원예특작과학원과 ‘배추’ 수급문제 공동대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20일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발과 개발 후 유통·소비 지원 ▲원예농산물 재배적지 발굴과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MA 포장기법 실증 농산물 저장기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고랭지지역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배추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배추 신품종 육성과 재배적지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발고도 400~5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하라듀’ 등 더위에 강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고 수확된 배추는 정부가 수매해 수급 물량으로 확보한다. 동시에 김치 제조 실증 검사도 진행해 신품종 검증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aT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산물 수급문제는 생산과 유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행사가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T는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제19회 원예산업 정책토론회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땅에 피는 별’ 다육식물 특별전…수목원서 만난다
수목원, 9월 8~30일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서 특별전 스타펠리아·후에르니아·셀레니세레우스 등 독특한 꽃 선보여 건조 환경 적응부터 수분매개자 유인까지 식물 생존전략 소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서 다육식물 특별전 ‘땅에 피는 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수목원이 직접 증식하고 관리해 온 다육식물 가운데 별 모양의 독특한 꽃을 피우는 스타펠리아(Stapelia), 후에르니아(Huernia), 셀레니세레우스(Selenicereus)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단순히 다양한 다육식물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이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꽃을 통해 번식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별을 만나다’, ‘별이 피어나다’, ‘별을 이해하다’ 등 3단계 전시를 따라가며 다육식물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다. ‘별을 만나다’에서는 밝은 모래와 자갈, 자연석, 유목 등을 활용해 다육식물이 자라는 건조한 자생 환경을 재현했다. 식물들이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별이 피어나다’에서는 꽃봉오리가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영상과 관찰 장비를 통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별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