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구름많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7.2℃
  • 구름많음서울 16.1℃
  • 맑음대전 16.1℃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4.9℃
  • 구름많음광주 16.4℃
  • 맑음부산 16.4℃
  • 구름많음고창 11.2℃
  • 맑음제주 14.5℃
  • 구름많음강화 13.3℃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4.6℃
  • 구름많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aT, 유럽 경제중심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사 개소

K-푸드 유럽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유럽 경제중심지 독일에 프랑크푸르트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시간 1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프랑크푸르트지사는 기존 파리지사 이후 두 번째 유럽지사로, 최근 K-푸드 인기가 뜨거운 유럽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자 하는 aT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K-문화에 우호적인 독일 헤센주 오버우어젤(Oberursel)시를 비롯해 독일 최대 아시아 식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판아시아(Panasia DE Handels GmbH), 킴스아시아(Kim’s Asia Import-Export GmbH) 등 주요 K-푸드 수입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일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이며, 물류 허브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공항, 함부르크항 등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내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특히 독일은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인근 국가들과의 교류가 수월하고, 유럽 내 대규모 유통 체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가 빠르게 확산해 K-푸드 열기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 10월 기준 대독일 농수산식품 수출은 약 1억7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1% 증가해 그 열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지사는 독일을 포함한 서유럽, 동유럽 등 총 22개국을 관장하며, K-푸드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기념사에서 “프랑크푸르트지사를 통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대한민국의 농수산식품이 유럽의 식탁에 더 자주 오르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일과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K-푸드 수출을 확대해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정원, ‘2026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에는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와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 형상의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청렴 캠페인과 내·외부 행사, 홍보물, 공식 보고서 등에 활용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