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1.3℃
  • 연무서울 15.5℃
  • 맑음대전 17.3℃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3.5℃
  • 맑음광주 18.8℃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4.9℃
  • 흐림제주 14.3℃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6.9℃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어업위, 쌀 수출 산업화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제20차 본회의 개최, 안건 4건 심의 및 안건 3건 보고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20일 제20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태평 위원장은 “올해는 농어업위가 설립된 지 5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 앞으로 맞이할 5년은 다져진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본회의 안건 논의에 앞서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혁신 구상(안)’을 발표하였는데, “현재 국내의 농수산물이 수요한계에 도달하여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과 농식품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농업계, 농식품 수출기업,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3명과 위촉위원 17명 등 모두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① ‘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정책 방향(안)’에서는 간척지를 활용하여 대규모 쌀 생산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수출 가능한 품종을 생산하여 전량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② ‘소비자 지향적 식품 품질 표시 인증제 활성화 방안’에서는 현행 공급자 중심의 식품표시 제도는 소비자 알권리 보장 미흡 및 소비자 참여가 제한되므로 민간중심의 식품표시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을 논했다. 

③ ‘수산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연계 강화 및 활용방안’에서는 해양수산빅데이터플랫폼, 수산정보포털 등 현 플랫폼을 분석하고,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추가 제공, 데이터 분류체계의 개편 등 사용자 편의를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④ 추가적으로, 현재 농어업위에서 특별위원회로 운영 중인 미래산림특별위원회, 미래수산특별위원회, 세제개선특별위원회의 존속기간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농어업 관련 미래신산업 예측 및 전망’ 등 2건의 안건과 2024년에 농어업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9개의 안건을 담은 ‘농어업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