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동물약품이 세계 최초 키메라 백신인 ‘포스테라 PCV’를 출시하면서 돼지써코바이러스(PCV) 백신 시장에 뛰어들었다.화이자 동물약품은 지난 9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미국Carthage Vet Clinic의 Dr. Groth 와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신제품 포스테라 PCV의 국내출시를 알리며, 판매에 들어갔다. 신제품 ‘포스테라 PCV’는 단 1회 접종으로 돼지 써코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 혈증 예방 효과가 기존 제품에 비해 탁월한 효과로 판매 이전부터 수의사들과 양돈사양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화이자 동물약품의 윤훈갑 상무는 “거의 모든 돼지들이 PCV2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어, 환경 중의 바이러스 수를 줄이는 것이 좋은 써코 백신이다.”며, “포스테라 PCV 백신은 이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감염력 있는 PCV2로 시행한 공격감염실험에서, 포스테라 PCV 1회 접종으로 비백신 대조군에 비해 혈중의 바이러스를 1만 배가량 줄여 바이러스 혈증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Groth 박사 강연에서는 농장 내 PCV2 바이러스 혈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PCV2 바이러스혈증이 있을 때 다른
축산물품질평가원 마라톤 클럽 '축등마'(회장 김철중)는 올해로써 13년째(2000년 결성) 직장내에서 가장 장수하고 있는 동호회 중 하나다.클럽 결성 목적이 기관의 화합을 모토로 시작되었기에 회원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19명에서 한명도 이탈없이 유지해 오고 있으며, 전회원이 매년 2~3회 전국적인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반기문 마라톤대회 참가, 10월에는 동아일보의 공주마라톤대회를 참가하여 기관홍보 및 조직내 화합력을 증진시켰다.축산물품질평가원의 마라톤 클럽 김철중 회장은 “축등마”를 공공기관을 대표하고 가장 장수하는 클럽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비젼을 제시했다. 회원 중 우충근, 정의헌 과장은 풀코스 최고기록이 각 2시간 30분대와 2시간 45분대로 선수급의 기록을 갖고 있다.
’13년도 한돈자조금 예산 183억원이 대의원회를 통과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12년 제2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13년도 한돈자조금 사업예산(안) 183억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13년도 한돈자조금은 농가거출금(모돈수 980천두*MSY 15.5두*800원/두*거출율 95%) 115억4천만원, 정부지원금 61억원,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억6천만원, 이익잉여금 5억원 등으로 조성된다. 이렇게 조성된 예산은 소비홍보(TV․라디오광고 등)에 66억원(36.0%)이 편성되었으며, 유통구조개선(돈가 안정 사업, 시식회 등) 50억8천만원(27.8%), 교육 및 정보제공(가축분뇨처리, 전산성적 조사, 한돈산업 이미지 개선 등) 31억3천만원(17.2%), 조사연구(저지방부위 가공기술사업, 번식 사양기술 연구 등) 8억2천만원(4.5%), 기타(징수수수료, 운영관리, 예비비 등)에 사용된다. ’13년 한돈자조금 사업추진방향은 ▲‘한돈’ 인지도 제고, 저지방(고단백) 부위 소비 촉진 ▲소비자 대상 한돈과 수입육의 차별성, 한돈의 우수성 홍보 ▲농가 생산성 향상, 양돈인력 양성 등을 통한 한돈산업 기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달 25일 전국 대리점 판매과장및일부 대리점 사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배합사료의 원료 수입과 생산 전반에 걸친 현장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때 사료원료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배합사료 원료의 하역과 이송과정을 직접 확인해보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었다. 참석자들은 인천항에 있는 ㈜대한벌크터미날을 방문하여 배합사료의 원료가 수입되는 과정에 대해 듣고, 인천항을 견학하며 출고되는 모습을 직접 보고 견문을 넓혔다.또한 수입되는 배합사료의 원부재료를 손으로 만져보는 것은 물론, 원재료가 배합사료로 전환되는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보고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이 철저한 품질관리의 시작으로 인천항에 원료 전문가를 상주시켜 5만톤 급의 배에서 원료를 샘플링 하고 이를 분석하여 원료수송.생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보며 부두원료 검수로부터 관리되는 천하제일만의 품질관리노하우도 실감했다.참석자들 모두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쉽게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현장교육 대상자를 확대하여 더 많은 임직원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
(주)고려비엔피는 지난달 19일~20일이틀간의일정으로 대리점 영업담당자 대상 ‘2012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약 20여명의 대리점 직원이 참석하여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날 전직원 체육단합대회에 참여하여 회사 직원들과 유대관계를 증진시켰다. 국내 축산업과 동물약품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대리점 직원교육과 체육대회를 통해 고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객과 함께 당사 전직원이 단합된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이 깊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16일 10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대한민국 농어촌활성화 컨퍼런스 2012’를 개최한다.
라이브 톡뉴스를 받아 본 축산업계관계자들은 신속하면서 보기에도 편리하다는 호평과 함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카톡 친구로 등록된 지인들에게 시범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주요 뉴스를 개별 창으로 보내기 시작하였으며 라이브 톡뉴스 소식을 접하고 새롭게 카톡 친구 신청을 하신 1백여분들에게도 톡뉴스를 보내드렸습니다. 과거 문자 속보를 받아 보았던 사람이나 처음 받아 보는 사람들도카톡을 이용한 뉴스를 전달해 주는 것으로 이해하여 주고 여러명이 감사의 뜻을 개별 채팅창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개별창으로 뉴스를 보내주는데는 한계가 있어 한우나 낙농, 한돈, 양계, 검역, 동약, 평가원 등 관심분야별로 구분하여 현재로서는 그룹방으로 묶어 보내주는 다소 불편한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양해 드립니다.이에 카톡 친구분들에게 라이브 톡 뉴스의 수신 동의 여부와 함께 관심분야를 회신하도록 요청하였으며 그룹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보았습니다.처음에는 그룹방에서 몇몇분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고 그룹방이다보니 여러명이 채팅을 할 것을 우려해 나가기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 이해하시고 따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한민국 양돈리더 K-Farm Day” 행사를 했다.이날 소개된 송학농장(포항시, 대표 이석태)은 상시 모돈 260두, 전체 3,50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 지난해 대비 비육돈 사료효율 0.14, 총사료 효율 0.31, MSY3.35두, WSY381.7kg의 향상을 이루었다.나지막한 산자락에 있는 송학농장은 돼지를 사육하기에 좋은 최적의 조건으로 돈사를 설계하였다. 농장의 입구 쪽에 육성과 비육사를 위치시켜 출하 또는 액비차량으로 인한 소음 스트레스와 차단방역의 효과를 높였다.농장의 경영을 맡고 있는 이한보름(경영인 2세)씨는 좋은 성정을 내기까지의 비결로는 포유돈 관리를 첫째로 꼽았다. “분만 10일 후 부터는 최대 7kg 이상의 사료 섭취가 가능하도록 모돈의 BCS를 관리한다. 결국, 모돈의 건강이 이유 자돈의 초기성장을 높여 출하 때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돈군의 이동이 있을 때는 철저하게 All in – All out을 준수해 돈사의 위생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송학농장은 일본강점기 이후 사라져 가고 있는 검은 재래 흑돼지 복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윤추구보다는 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떠먹는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육과 원유의 함유량을 높이면서 떠먹는 요구르트의 단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과일이 들어간 제품에는 풍부한 과육을 넣었고, 플레인 제품은 용량을 과육이 든 제품의 용량인 85g에서 100g으로 높임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과육이 모든 제품에 고르게 포함될 수 있도록 잼 정량충전 설비를 사용했으며, 요구르트가 뚜껑에 묻지 않도록 함으로써 떠먹는 요구르트를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투명한 컵에 내용물을 담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식감을 높이는 한편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신제품의 고객권장가는 700원이다.
제일종축농장이 지난 40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리뉴얼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선진(사장 이범권, www.sj.co.kr)은 지난 7일 1973년 설립되어 선진 축산 산업의 모태가 되었던 제일종축농장의 리뉴얼 공사 현장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제일종축은 지난 2010~2011년 겨울 FMD 피해로 문을 닫았다. 바로 입식을 하여 농장을 재가동 시킬 수 있었지만 40년 가까이 써온 돈사를 현대식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미래지향적인 양돈업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새로워지는 제일종축농장은 첨단시설과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컨셉의 3無(무) 농장을 도입했다. 3無(무) 농장은 3無(무)는 無냄새(냄새가 나지 않는다), 無오염(안전정화 처리로 오염이 없다), 無스트레스(동물이 편안하다)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양돈장을 추구한다. 또한, 내부적으로 돈사 벽 콘크리트 시공 등 화재방지 시설과 외부적으로는 공원과 같은 양돈장을 만들고 있다. 가장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쉬운 분뇨 문제 해결을 위해 돈사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폐수처리장, 돈분장 전체를 2
한우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외국 관광객 대상의 한우 체험 캠페인을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한우 체험 캠페인’은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 등심과 불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투호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한우와 우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중국, 일본, 미국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우 불고기와 등심을 맛보고 ‘Good'을 외치며 한우에 높은 관심을 기울였다.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왕잉(王英)씨는 “한우불고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한우를 더 많이 먹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한류로 대한민국 브랜드는 높아진 반면 우리 음식문화, 특히 한우에 대해 인지도는 높지 않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우 체험 캠페인을 펼쳐 한우의 우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0월말 사료판매량 집계결과 중부영업본부에서만 배합사료 판매량이 3만톤을 상회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6월 사료판매량 7만톤 달성에 이어, 하반기 들어 전국 사료 판매 실적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기에 더욱 의미를 더해 8만톤에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팜스코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에 충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최대 사료판매량을 달성한 중부영업본부에서는 이를 자축하고 전 임직원의 사기를 더욱 북돋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부영업본부 3만톤 판매달성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중부영업본부장(권천년이사)은 3만톤 달성은 영업, 생산 및 전 스텝의 많은 노력의 결과이고, 2011년 FMD 극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의 결과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3만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하는 중부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함을 역설하였다. 이날 3만톤 출고 차량과 해당 농장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여 더 큰 기쁨을 함께 하였다.생산본부장(안윤식 상무)은 중부영업본부의 3만톤 달성을 축하함과 더불어 생산공정의 개선을 통한 품질력 혁신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13년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으로 선정되어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의 후원 아래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10월 3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팜스코는 고객만족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적인 신뢰를 주는 기업 미래 경쟁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평가했다. 본 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을 조사하고 그 가치 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각 부문별로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최종 후보를 선정 및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제 15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으로 ㈜팜스코를 최종 선정하였다.팜스코 정학상 대표는 “9년 연속 수상은 식품 선택의 주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성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의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크며 무한한 책임감으로 최상의 식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코 임직원들은 기업시민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내부 인적 ·
한‧중 FTA로 국내 양돈산업은 10년간 2,607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경 교수(건국대학교)는 지난 7일 제 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연구 용역을 의뢰한 ‘한‧중 FTA가 한돈사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중국과 FTA로 양돈산업의 피해액은 10년간 최대 2,602억원, 최소 702억원이 발생하며, 미국, EU, 중국과의 FTA 동시 발효로는 최대 11,436억원, 최소 6,160억원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김 교수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돈육 생산과 소비 50%를 담당하는 나라로 돈육 소비량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우리와 달리 구이 문화가 아니라 기름기 없는 부위를 선호해 우리와 돼지고기 부위별 가격 구조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장 저렴한 국내 냉동 삼겹살은 10,232원/kg인 반면 중국은 2,845원/kg으로 국내 가격의 1/3의 수준이지만, 등심, 전지, 후지 등은 국내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2012년 기준). 또한, 중국 정부주도의 조직적 관리로 국내 협동조합과 유사한 중개조직과 양돈 대기업과 같은 용두기업 비율이 높게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비는 국내 생산비의 60~7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2012 말 산업 사회공헌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 ‘마음과 馬음, 말이 있어 따뜻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2 말 산업 사회공헌문화 대축제’는 지난 7월 19일 정부로부터 말산업육성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성공적인 육성과 더불어 명실 공히 일등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로 기획된 행사이다.‘2012 KRA 사회공헌문화 대축제’ 행사기간 전역에서 한국마사회의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홍보관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단체와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2 말 산업 사회공헌문화 대축제’는 “마음과 馬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음+馬음 ZONE, 마음—馬음 ZONE, 마음×馬음 ZONE, 마음÷마음 ZONE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 가 있는 축제마당으로 펼쳐질 계획이다.‘마음+馬음 ZONE’에서는 착한 소비를 주제로 한 ‘사회공헌장터’를 마련한다. ‘아름다운 가게’, 사회적 기업 ‘(주)더불어 숲’ 등 비영리 단체가 참여하여 재활용 디자인 제품, 친환경 비누,